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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4월 9일자 서울경제 ‘韓 농식품 가격 상승률, OECD보다 2배 높았다’ 기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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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식품 물가 상승률은 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 평균의 2분의 1 수준으로 낮음"
□ 4월 9일자 서울경제 ‘韓 농식품 가격 상승률, OECD보다 2배 높았다’, 기사에 대한 추가 보완 설명을 제공합니다.
<보도 내용>
□ 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2023년 5월 한국의 농식품 실질 물가는 2000년 1월 대비 34.9% 상승하여 OECD 평균 상승률 대비 2배에 달한다는 내용
<설명 내용>
□ 명목 기준 최근 우리나라 농식품 물가 상승률은 OECD 국가에 비해 크게 낮았음.
ㅇ 2022년 5월 기준 우리나라 농식품(가공식품 포함) 물가는 전년동월대비 6.0% 상승인 반면, 같은 기간 OECD 국가들의 평균 물가 상승률은 15.3%로 우리나라의 2.5배.
ㅇ 특히, 2023년 5월의 경우, 우리나라 농식품 물가 상승률은 3.9%나, OECD 국가들의 평균 상승률은 16.8%로 우리나라의 4.3배에 달함.
ㅇ 지난 20년간 명목 기준 우리나라 농식품 물가 상승률은 OECD 평균과 유사함(한국 140%, OECD 평균 139%, 보고서 p.43 그림).
□ 일차적으로 명목을 기준으로 물가를 판단함.
ㅇ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물가 자료도 명목으로 제시하고 있음. 보고서에서도 명목을 기준으로 우선적으로 평가함(보고서 p.42).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명목 농식품 물가 상승률은 OECD 평균과 동일한 수준이었음(보고서 p.43 그림).
ㅇ 실질을 사용한 이유는 농식품을 포함하는 전체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영향을 참고하기 위함임. “OECD 국가의 전체 CPI 상승률이 우리나라의 약 두 배에 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기술한 이유임.
□ 2000년 이후 특정기간에 농식품의 실질 물가가 오른 이유는 에그플레이션,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유가 상승 등 외부요인이 상당.
ㅇ 특히, 우리나라의 가공식품 물가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시 많이 오르는 경향이 있음. 농식품 및 농식품 생산에 사용되는 투입재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수입 확대를 포함한 물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기사 내용은 동 보고서 취지와 내용에서 완벽히 다름.
ㅇ 연구보고서에서 제언한 대응 방안들은 정부에서 검토 중
□ 위 기사는 최근 물가 상황과 보고서의 내용을 감안할 때 사실과 다름. 국민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물가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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