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추 크기는 커졌으나 당도·광택은 떨어져
• 금년에는 과실수가 적은 상태에서 결실기·수확기에 별다른 피해가 없어 과실의 크기는 전반적으로 커진 반면, 일조량 감소로 당도·광택은 평년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재배면적 현 수준 유지할 듯
• 내년도 재배 동향은 신규식재 보다는 현 상태 유지를 위한 보식 위주의 식재관리로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추 가격 평년 대비 약보합세 전망
• 12월 건대추 가격은 평년에 비해 생산량은 줄었으나, 추가적인 소비 수요 요인 부족과 품질 악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평년 대비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건대추 수입 당분간 어려울 듯
• 11월 현재 중국 건대추의 수입 가격이 국산과 비슷한 수준이고, 국내 건대추 가격의 약보합세가 예상되어 당분간 수입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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