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자 경향신문 “폭우 아니면 폭염, 밥상은 울상” 기사에 대한 설명자료
□ 8월 4일자 경향신문 ‘폭우 아니면 폭염, 밥상은 울상’, 기사의 일부 내용에 대한 추가 보완 설명을 제공합니다.
<기사 내용 1>
□‘농업관측 8월호’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배추 도매가격은 10㎏에 1만 6,000원으로 예측됐다. 1년 전과 비교해 19.3% 높고, 평년(2019~2023년) 평균치보다 29.5% 비싸다.
≫≫≫ 추가 설명 내용 고랭지배추 출하기 수급안정을 위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봄배추 정부비축물량 방출이 계획되어 있고, 8월 하순~9월 상순에 추석 수요 대비 산지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8월 실제 가격은 전망치(16,000원/10kg)보다 하락할 전망 ㅇ 8월 현재 기준, 정부비축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 많으며, 김치업체가 보유한 물량도 전년 동기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 ㅇ 실제 올해 8월 상순 가격(1~6일)은 전년 동기 대비 18.6% 낮은 13,320원 |
<기사 내용 2>
□ 농경연은 이달 당근 도매가격도 20㎏에 7만 5,000원으로 1년 전보다 8.7%, 평년보다 105.1% 각각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 추가 설명 내용 8월 하순부터 본격 출하되는 고랭지당근 생산량이 작년보다 많고, 7월 수입량도 전년 및 평년 동기보다 늘어 가격은 하락세 전망 ㅇ 고랭지당근 생산량은 전년보다 19% 증가한 7,507톤 전망 ㅇ 7월 1~20일 수입량은 전년 및 평년보다 각각 34%, 10% 증가한 7,033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