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피해 늘었고 병해충 비해 평년 수준
• 기상피해는 전국적으로 강수일수가 많았고 일조량이 부족하여 평년 및 작년대비 증가하였다. 병해충 피해는 작년 및 평년대비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했으며 노린재, 탄저병 등이 발생했다.
 

■ 대부분 지역 생산량 감소, 품질 저하
• 생산량은 기상조건 악화로 인해 경북 청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품질은 과실비대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상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 곶감가격 강보합세 전망
• 11월 곶감가격은 국내산 곶감 재고가 거의 소진되었고, 금년산 떫은 감 생산량 감소로 인해 원료감의 가격 상승이 예상되므로 작년대비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 곶감 수입량 작년대비 증가할 듯
•  10월 이후 곶감의 수입량은 금년 국내 떫은 감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고 국내산 곶감의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작년대비 증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