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 개화 상황 다소 부진

-금년도 대추 개화 시기는 6월 초∙중순 이후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대부분의 주산지에서 고온다습한 날씨와 일조량 부족으로 개화가 부진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대비 착과량 감소, 낙과량 증가

-평년보다 많아진 강수량과 긴 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으로 착과량은 작년보다 감소하였고, 낙과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년도 대추 생산량은 작년보다 다소 감소할것으로 예상된다.

●9월 건대추 가격 전월 대비 강보합세 예상

-9월 이후 건대추 가격은 추석 수요에 의해 오르겠지만 2012년산 건대추의 재고량이 충분하여 상승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대추 수입 당분간 없을 전망

-중국산 건대추와 국산 건대추의 가격차이가 줄어 당분간 중국산 건대추 수입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