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배면적 작년대비 감소
• 충북 보은 지역의 재배면적은 증가하였지만 경남과 경북 지역에서는 노동력 부족, 생산성 저하 등으로 인해 재배면적이 감소하여 전체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발아 및 개회시기 평년보다 늦을 듯
• 3월에 일조량은 많았지만 기온이 낮아 대추나무의 발아 및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올해 대추 작황은 평년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 건대추 가격 전월 대비 약보합세 전망
• 지난해 수확량이 감소하여 높게 형성되었던 건대추 가격은 설 이후 수요 요인이 사라지면서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건대추 수입 당분간 어려울 듯
• 중국산 건대추 수입 가격과 국산 건대추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고 품질에서도 차이가 없기 때문에 건대추 수입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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