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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분석(북한매체)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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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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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도 동향은 북한의 주요 신문인 <로동신문>(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의 농업관련 보도 내용을 발췌·요약한 것으로 원문 표현을 살려 요약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생소한 용어나 표현 등은 일부 수정하여 수록하였습니다.

1. 축산

□ 2월 18일자 <로동신문>은 농업성 축산관리국의 사업 동향에 대해 보도

 - 농업성 축산관리국은 축산 지도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황해남도 계남목장은 먹이풀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3배 늘릴 목표를 세웠으며 봉산군 은정축산전문협동농장은 우량품종의 염소를 각지에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이와 함께 관리국은 풀판조성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5천 정보 이상의 아카시아나무림 조성 준비사업을 다그치고 있으며 초식가축 관리에 대한 과학기술보급 체계도 확립해 나가고 있음.

2. 감자농사

□ 2월 19일자 <로동신문>은 농사차비 동향에 대해 보도

 - 량강도 대홍단군, 삼지연군, 백암군은 통알감자종자들이 썩거나 변질되지 않도록 보관관리를 잘하고 있으며 많은 거름을 생산하여 감자밭에 시비하고 있음. 이와 함께 농기계 수리정비를 앞세우고 중소농기구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음.

□ 2월 22일자 <로동신문>은 량강도 백암군의 농사차비 동향에 대해 보도

 - 량강도 백암군은 거름 생산과 실어내기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군급기관들과 공장, 기업소, 가두인민반들에서 많은 거름을 생산하여 농장들에 보내주고 있으며 각종 소농기구도 마련하여 지원하고 있음.

□ 2월 26일자 <로동신문>은 함경남도 장진군 신대협동농장의 감자역병 방지 경험에 대해 보도

 - 함경남도 장진군 신대협동농장은 감자역병방지약을 개발한 연구사와 합심하여 우리의 원료를 가지고 감자역병 방지약을 만들어 생산방법과 치는 방법을 작업반들에 보급하였음. 이로써 농장은 2년 간 자체로 만든 농약으로 감자역병을 막을 수 있었고 농장의 감자역병 방지 경험은 군내 협동농장들에 일반화되었음.

3. 이모작

□ 2월 20일자 <로동신문>은 유채재배 동향에 대해 보도

   대대적으로 심자

 - 김정일은 콩농사와 함께 유채농사를 잘하여 먹는 기름 문제를 해결하도록 가르침을 주었음. 농촌경리부문 당조직들과 농업지도기관들은 유채를 대대적으로 심도록 해야 함.

 - 군협동농장 경영위원회는 지대적 특성에 적합하고 수확고가 높은 유채종자를 확보한데 기초하여 생육기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종자처리를 비롯한 기술지도를 잘해야 함. 또한 적지 선정을 잘하고 제 철에 질적으로 심어야 함.

   종자준비

 - 유채의 소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알이 크고 잘 여문 씨앗 가운데 병균포자가 붙어있지 않은 균일한 씨앗을 심어야 함. 씨앗고르기 방법에는 바람고르기, 채고르기, 맑은물 고르기 방법이 있으며 햇빛 말리기로 씨앗 내 물질대사를 촉진하여 싹트임률을 높일 수 있음.

   땅다루기

 - 유채밭 땅다루기는 봄갈이, 가을갈이, 써레치기, 이랑짓기 등의 공정이 포함됨. 봄갈이는 씨뿌리기 전에 땅이 녹는대로 하며 가을갈이보다 10㎝정도 얕게 하고 써레치기는 봄갈이나 가을갈이에 이어서 실시하며 포전 싹트임률을 높일 수 있음.

 - 이랑짓기는 작조기나 축력으로 할 수 있음. 가을에 유채를 심는 경우는 이랑높이를 30㎝ 이상 보장하고 고랑에 유채를 심어 겨울나기률을 높이는 것이 좋음.

   각지 협동농장들에서

 - 봄유채씨뿌리기 준비가 한창임. 평양시 대성구역 대성협동농장은 논앞그루로 심을 새 품종의 봄유채종자를 미리 마련해놓고 유채밭 정보당 20톤 이상의 질 좋은 거름을 실어내고 있으며 황해남도 강령군, 봉천군, 배천군 내 협동농장들은 유채밭 땅다루기를 질적으로 하면서 씨뿌리기 준비를 제 철에 질적으로 하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2월 22일자 <로동신문>은 함경남도 함주군의 영농 동향에 대해 보도

 - 함경남도 함주군은 올해 논에서는 알곡 대 알곡 이모작농사를, 밭에서는 알곡 대 알곡 세벌농사를 지을 목표를 세우고 실정에 알맞은 작물과 품종을 엄선한데 이어 밭에서 사이그루재배를 비롯한 여러 가지 재배방법을 널리 도입할 계획도 세우고 있음. 이와 함께 유기질거름과 흙보산비료, 구운흙 등 거름 생산 및 운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2월 23일자 <로동신문>은 황해남도의 봄보리 씨뿌리기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에서 봄보리 씨뿌리기에 돌입한 가운데 강령군 내 협동농장들은 대용비료를 생산하여 포전에 실어내고 종자처리를 기술적으로 하면서 봄보리 씨뿌리기를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옹진, 재령, 연안, 배천군을 비롯한 다른 군들의 협동농장들도 봄보리 씨뿌리기를 질적으로 끝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4. 농촌지원사업

□ 2월 20일자 <로동신문>은 농촌지원사업 동향에 대해 보도

 - 함경북도 청진시를 비롯한 각 시, 구역급기관들과 공장, 기업소들은 일손과 기계수단을 동원하여 지난해보다 수만 톤이나 더 많은 니탄을 채취하여 협동농장들에 보내주고 있음.

 - 평안북도 신의주시 내 공장, 기업소, 기관, 동, 인민반을 비롯한 400여개 단위들은 전동기, 원동기와 삽, 곡괭이 등 52종에 5만 4,200여점의 설비와 중소농기구를 농촌에 보내주었음.

□ 2월 26일자 <로동신문>은 농촌지원사업 동향에 대해 보도

 - 성, 중앙기관의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애써 마련한 연유와 비닐박막, 트랙터 부속품 28종에 1,200여개, 중소농기구 20종에 7만 9,900여점을 비롯한 영농물자와 2만 4,400여톤의 도시거름을 농촌에 보내주었음.

 - 황해북도 사리원시 시급기관들과 공장, 기업소, 가두인민반들에서 생산한 5만 3,000여톤의 거름과 19종에 1만 2,000여점이 중소농기구를 농장들에 보내주었음.

 - 함경북도 무산군 여러 단위들은 8만 6,800여톤의 거름과 20종에 5만 9,000여점의 중소농기구를 비롯하여 영농물자를 농장들에 보내주었으며 군중적으로 4만여㎡의 비닐박막을 수집하여 농장들에 지원하였음.

□ 2월 28일자 <로동신문>은 함경북도의 농촌지원사업에 대해 보도

 - 함경북도 도급기관들과 청진시내 공장, 기업소들에서 17종에 3만 4,590여점의 중소농기구를 각지 협동농장들에 보내준데 이어 청진시와 회령시, 김책시, 길주군, 경원군, 온성군을 비롯한 각 시, 군들에서 협동농장들의 농사차비에 대한 물질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음.

5. 기타 보도 동향

□ 2월 16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2.16 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소식을 보도

 - 민족 최대의 명절 2.16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5일, 평양에서 진행되었음. 대회에는 내각성원들, 당, 무력기관,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공로자들,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 부위원장이 경축보고를 하였음.

□ 2월 17일자 <로동신문>은 황해북도 금천군의 토지개량사업에 대해 보도

 - 황해북도 금천군은 지방에 풍부한 초무연탄으로 소석회를 생산하여 토지를 개량해나가고 있음. 협동농장들은 초무연탄을 제때에 실어들이는 한편 석회석 채취와 운반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소석회를 계획대로 생산해내고 있음.

□ 2월 18일자 <로동신문>은 황해남도 해주시 석천협동농장의 농사차비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해주시 석천협동농장은 질 좋은 거름과 진거름 실어내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작업반마다 조직된 흙보산비료 분조들은 생물활성퇴비와 부식토 생산을 앞세우고 온실식으로 건설된 흙보산비료 생산기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흙보산비료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2월 19일자 <로동신문>은 평안남도 문덕군의 영농 동향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문덕군 당위원회는 흙깔이와 거름 생산 및 운반작업 등 농사차비가 한창인 협동벌에 모든 선전선동수단을 집중하여 해설담화, 구두선동, 직관선동 등 경제선동을 실시하고 있음.

□ 2월 20일자 <로동신문>은 농업과학원 밭작물연구소의 연구사업 동향에 대해 보도

 - 농업과학원 밭작물연구소는 종자육성사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과학평의회사업을 혁신하였음.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과학자들로 과학평의회를 재조직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계획적으로 평의회를 운영하여 연구과제들을 짧은 기간에 완성함으로써 여러 가지 밭작물품종들을 새로 등록하였음.

□ 2월 21일자 <로동신문>은 평안북도의 거름 생산 및 운반 동향에 대해 보도

 - 평안북도는 올해 670여만 톤의 거름을 논밭에 실어낼 목표를 세우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조직동원하여 2월 15일 현재, 도내 농촌들에서 382여만 톤의 거름을 생산하고 256여만 톤을 논밭에 실어냈으며 시, 군들에서 95만 5천여 톤의 거름을 포전에 실어냈음.

□ 2월 21일자 <로동신문>은 평안남도 열두삼천리벌 협동농장들의 영농 동향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문덕군은 지대적 특성에 적합한 다수확품종의 벼종자를 확보하고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기 위해 지구별로 농장원들을 위한 주체농법학습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음. 이와 함께 선진영농방법 도입으로 재배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시범농장을 정하고 좋은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벌리고 있음.

 - 평안남도 숙천군 관개관리소는 양수기, 전동기, 변압기를 비롯한 양수동력설비들의 수리정비에 필요한 자재를 확보하고 수리에서 제기되는 기술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양수동력설비 수리를 계획보다 앞당겨 완수하였음.

□ 2월 22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제 10차 김정일화축전 폐막 소식을 소개

 - 제 10차 김정일화축전이 폐막되었음. 축전기간 당, 무력기관,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항일혁명투사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등 50여만명의 참관자들로 축전장은 성황을 이루었으며 축전 폐막식이 21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었음.

□ 2월 22일자 <로동신문>은 각지 영농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는 다수확품종의 콩종자를 확보한데 기초하여 콩밭 거름 실어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황해북도, 평양시내 협동농장들도 흙보산비료와 생물활성퇴비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함경남도는 다수확품종의 콩종자 보관관리를 잘하고 콩농사의 기계화를 실현하며 관수조건을 개선하는데 힘을 쏟고 있음.

 - 평양시 강동군은 거름생산실적을 지난해에 비하여 120%로 높이고 실어내기도 마감단계에서 진행하고 있음. 또한 각 협동농장의 중소농기구전시회 및 부림소품평회장을 돌아 보면서 알맞을 대책을 세워 올해농사에 필요한 중소농기구 준비를 끝냈음.

□ 2월 22일자 <로동신문>은 농작물생육예보 내용을 소개 보도

 - 기상수문국과 농업과학원 공동으로 완성된 올해 첫 '농작물 생육예보'는 이번 겨울철 농업기상상태와 올해 영농기간에 예견되는 농업기상조건, 농작물의 생육과 병해충 발생에 미치는 영향, 이와 관련하여 올해에 갖추어야할 농업기술적 대책들을 포함하고 있음.

 - 올해농사에서는 봄철 가뭄과 7∼8월 홍수를 비롯한 불리한 기상조건의 영향을 막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데 중점을 두어야 함.

□ 2월 23일자 <로동신문>은 각지 영농 동향에 대해 보도

 - 함경남도 신흥군 협동농장경영위원회는 지대적 조건에 맞게 작물과 품종 배치를 잘하고 영농기술공정을 과학화하기 위한 공정표를 작성하여 차질없이 진행해나가도록 하고 있음. 이와 함께 각 협동농장들에서 흙보산비료 생산 및 시비를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도록 하는 한편 토지정리와 새땅찾기, 냉습지개량도 성과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강원도 금강군은 좋은 품종의 콩종자를 확보하고 콩심는 기계를 비롯한 농기계 제작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콩밭 정보당 수십 톤의 질 좋은 거름과 흙보산비료를 실어내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 2월 24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제3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선구자대회 개막 소식을 보도

 - 제3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선구자대회가 23일, 평양에서 개막되었음. 대회에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더욱 심화발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토의하게 됨.

□ 2월 24일자 <로동신문>은 '농촌테제의 휘황한 빛발아래'라는 글을 게재

 - 우리 인민은 김일성이 불후의 고전적 노작 '우리나라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를 발표한 뜻깊은 날을 맞이하게 됨. 김정일이 농촌테제의 실현을 위해 관심을 둔 문제의 하나가 농업생산의 획기적 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 토대의 확립임.  

 - 농촌테제에 밝혀진 바와 같이 수리화는 농촌기술혁명에서 매우 중요함. 김정일은 역사적인 토지정리에 이어 방대한 규모의 개천-태성호물길과 백마-철산물길과 같은 자연흐름식 물길공사를 성공적으로 완공으로써 농업생산을 높일 수 있는 전망을 열었음.

□ 2월 26일자 <로동신문>은 사회주의농촌건설 업적을 소개 보도

   전기화된 두메산골마을

 - 자강도 동신군 서양협동농장은 중소형발전소 5개를 건설하여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살림집의 취사, 조명, 난방을 보장하고 기계설비를 가동하며 농기계와 중소농기구도 수리저비하고 있음.

   농산작업의 기계화를 높은 수준에서

 - 평안남도 덕천시 청송협동농장은 농촌테제의 요구대로 농산작업의 기계화수준을 높이기 위해 수리설비를 갖춘데 이어 기계화작업반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여 농기계를 수리정비하고 부속품을 제작할 수 있는 물질기술적 토대를 확립하였음.

□ 2월 26일자 <로동신문>은 강원도 고산군 성북협동농장의 분조관리제 운영 성과에 대해 보도

 - 강원도 고산군 성북협동농장은 분조관리제를 통해 농사차비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음. 농장은 분조별 중소농기구 확보계획을 세워 필요한 중소농기구를 군중적으로 마련하도록 하고 노력일평가를 통해 농장원들의 생산의욕을 북돋아주고 있음.

□ 2월 26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국토환경보호부문 일군회의에 대해 보도

 - 국토환경보호부문 일군회의가 2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었음. 회의에서는 지난해 국토관리총동원사업에 대한 총화보고에 이어 토론이 있었음.

 - 지난 한해 동안에 10만여 정보의 면적에 잣나무, 이깔나무, 아카시아를 비롯하여 수종이 좋은 나무를 심었으며 수백㎞의 새 도로를 건설하고 많은 도로들의 기술개건사업을 진행하였음. 또한 크고 작은 강하천들의 제방 빛 호안공사와 정리사업을 실시하여 홍수피해를 예방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하고 거리와 마을, 일터를 깨끗하게 꾸렸음.

 - 특히 백마-철산물길, 내평2호군민발전소를 비롯하여 많은 국토건설대상들이 완공되고 도, 시, 군들에서 토지정리사업이 군중적으로 벌어져 수천 정보의 논밭이 규격포전으로 정리되었음.

□ 2월 27일자 <로동신문>은 함경남도 함주군 송정협동농장의 흙보산비료 생산에 대해 보도

 - 함경남도 함주군 송정협동농장은 씨뿌리기 전에 모판준비와 함께 앞그루감자밭에 필요한 흙보산비료 생산에 힘을 쏟고 있음. 농산작업반의 각 분조들은 온돌식으로 흙보산비료 생산기지를 갖추고 니탄을 보장하면서 흙보산비료 생산실적을 확대해나가고 있음.

□ 2월 28일자 <로동신문>은 봄철채소씨뿌리기 동향에 대해 보도

 - 봄철채소 씨뿌리기가 한창임. 평양시는 봄철채소 씨뿌리기를 끝내고 흙보산비료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황해남도 해주시, 신천군, 장연군 내 협동농장들은 봄통배추, 가두배추 씨뿌리기의 속도와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 있음.

 - 강원도, 평안남도를 비롯한 다른 도에서도 봄철채소 씨뿌리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6. <로동신문>의 농업관련 기사목록

2.16 (목)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 2.16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2.17 (금)

* 소석회생산에 초무연탄을 적극 리용 : 금천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

2.18 (토)

* 풀먹는집짐승기르기를 힘있게 : 농업성 축산관리국에서

* 농사차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 해주시 석천협동농장에서

2.19 (일)

* 벌을 끓게 하는 경제선동 : 문덕군당위원회에서

* 감자농사차비에 힘을 집중

2.20 (월)

* 주공전선에 총동원, 총집중

* 유채농사를 잘하여 먹는기름을 더 많이

* 과학평의회를 실속있게 운영하여 : 농업과학원 밭작물연구소에서

2.21 (화)

* 670여만 톤의 거름을 낼 목표로 : 평안북도에서

* 과학농사를 틀어쥐고 : 문덕군 일군들의 사업에서

* 이제라도 물을 풀 수 있게 : 숙천군관개관리소에서

2.22 (수)

* 제10차 김정일화축전 폐막

* 알곡 대 알곡농사를 위주로 : 황주군에서

* 콩농사준비를 빈틈없이 : 각지에서

*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 강동군 일군들

* 감자농사차비에 력량을 집중 : 백암군에서

* 주체농법은 과학농법, 모든 영농공정을 과학기술적으로

2.23 (목)

* 농업전선에 타오르는 총동원, 총집중의 불길

2.24 (금)

* 제3차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선구자대회 개막

* 농촌테제의 휘황한 빛발아래

2.26 (일)

* 전기화된 두메산골마을 : 동신군 서양협동농장에서

* 농산작업의 기계화를 높은 수준에서 : 덕천시 청송협동농장 기계화작업반을 찾아서

* 감자역병방지약을 자체로 : 장진군 신대협동농장에서

* 농사에 필요한 것이라면 최우선적으로

* 분조관리제의 요구대로 : 고산군 성북협동농장에서

* 국토환경보호부문 일군회의 진행

2.27 (월)

* 흙보산비료생산을 본때있게 : 함주군 송정협동농장에서

* 농사에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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