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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분석(북한매체)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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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9월 1일-9월 15일
6909

본 보도 동향은 북한의 주요 신문인 <민주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 기관지)의 농업관련 보도 내용을 발췌·요약한 것으로 원문 표현을 살려 요약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생소한 용어나 표현 등은 일부 수정하여 수록하였다.

1. 축산

9월 12일자 <민주조선>은 함경남도 광포오리공장 개건현대화공사에 대해 보도

 - 함경남도의 광포오리공장 개건현대화공사가 마무리단계에서 진행 중임. 4년 전, 김정일은 광포오리공장을 개건현대화하여 더 많은 오리고기를 인민들에게 공급해야 한다고 지적하였고 도에서는 공사지휘부를 조직하여 개건현대화공사를 실시하였음.

 - 각 도급기관, 시, 군 그리고 공장, 기업소들에서 설계와 건축공사, 설비제작과 설치, 시운전 등을 추진하고 있음. 도인민위원회, 흥남항, 서호수산사업소, 함흥시에서 여러 동의 종금오리우리를 완공하였고 도인민보안국, 홍원군, 북청군 등에서 여러 동의 새끼오리우리 건설을 담당하여 기초파기, 벽체쌓기, 지붕공사를 진행하고 있음. 함흥주택건설사업소와 정평군을 비롯한 여러 공장, 기업소들에서 오리고기가공장 개건과 알깨우기장, 비육오리우리, 변압기실 등 건축공사를 다그치고 있음.

 - 설비조립연합기업소, 룡성기계연합기업소, 흥남비료연합기업소, 함흥건설기계공장과 과학원 함흥분원에서 오리사육설비, 오리고기 가공설비 등의 제작과 조립, 시운전작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2. 감자농사

9월 14일자 <민주조선>은 량강도 대홍단군의 감자캐기 동향에 대해 보도

 - 량강도 대홍단군은 짧은 기간에 질적으로 감자를 캐기 위해 농기계와 운반수단을 수리정비하고 중소농기구도 마련하였음. 일군들은 감자수확기와 운반수단의 가동률을 보장하기 위해 연료와 부속품을 차질없이 공급하고 있으며 각 농장에서 일손과 기계수단을 집중배치하고 능률적으로 작업을 조직하고 있음.

 - 신흥농장은 자체적으로 예비부속품을 마련해 농기계 가동률을 보장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서두농장에서는 제대군인들이 감자캐기성과를 올리는데 앞장서고 있음. 감자수송대는 자동차 정비를 잘하고 운전조작을 기술규정대로 하여 제때에 수확한 감자를 실어 나르고 있음.

3. 이모작

9월 8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북도 운전군의 이모작농사 동향에 대해 보도

 - 평안북도 운전군은 논과 밭에 앞그루로 밀, 보리, 감자를 심고 뒤그루로 강냉이와 논벼를 심어 지금 논밭에서 뒤그루작물이 자라고 있음. 군협동농장 경영위원회 일군들은 각 협동농장에서 이모작농사 작물의 비배관리 정형을 파악하고 알맞은 대책을 세우고 있음.

 - 운하, 송학협동농장은 좋은 생육조건을 보장하는데 힘을 쏟고 있으며 옥야, 동삼협동농장 등에서는 뒤그루작물의 생육단계에 맞게 농작물 비배관리를 실시하고 있음.

9월 11일자 <민주조선>은 강냉이 가을걷이 동향에 대해 보도

 - 각지 농촌경리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강냉이가을걷이를 다그치고 있음. 황해남도 농촌경리위원회는 강냉이가을걷이에 필요한 트랙터를 비롯한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연안벌, 전진벌, 거문재벌의 농업근로자들은 벼가을에 앞서 강냉이가을걷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평안남도 숙천군, 문덕군 등에서는 벼가을에 들어가기 전에 강냉이가을걷이를 완전히 끝낼 목표를 세우고 강냉이가을걷이에 일손을 총동원하고 있음. 평안북도는 강냉이가을걷이의 모든 공정에서 기술규정을 준수하고 운반수단들에 깔개를 깔아 떨어진 강냉이알도 모아들이고 있음.

 - 평안북도 곽산군 남단협동농장은 잘 익은 강냉이밭부터 가을할 수 있도록 포전별 일정계획을 세우고 승벽내기로 일손을 다그쳐 가을걷이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음. 각 작업반에서는 트랙터, 달구지 등 운반수단을 미리 정비해두고 강냉이를 가을하는 대로 탈곡장에 실어내고 있음.

9월 12일자 <민주조선>은 강냉이 가을걷이 동향에 대해 보도

   농업성에서

 - 농업성은 올해 강냉이가을걷이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해 각지 농촌들에서 자체의 실정에 맞게 강냉이가을걷이계획을 세우도록 하였음. 그리고 농기계 수리정비와 중소농기구 준비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하였음.

 - 각 도에 파견된 일군들은 강냉이가을걷이 실태를 파악하면서 일손을 집중하고 운반수단의 이용률을 높여 일정계획을 수행하도록 지도를 강화하고 있음. 책임일군들도 현지에서 일손과 기계수단의 동원상태, 계획수행 정형, 기술규정 준수정형 등을 알아보고 필요한 조직사업을 벌리고 있음.

 - 성에서는 영농자재, 농기계 및 부속품을 담당한 부서들이 계획된 기름과 트랙터 등 농기계의 부속품을 제때에 보장하여 각지 농촌들에서 농기계들을 차질없이 가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황해북도 은파군에서

 - 황해북도 은파군에서도 작업반, 분조들에서 날짜별, 포전별 강냉이가을걷이계획을 세우고 가을걷이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묵천, 옥현협동농장은 강냉이가 여무는 상태에 맞게 작업조 단위별로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여 가을걷이와 운반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음. 특히 이곳 농장들은 트랙터, 달구지 등 운반수단의 적재함에 멍석이나 가마니를 깔고 강냉이를 운반함으로써 낟알이 허실되는 일을 방지하고 있음.

4. 백마-철산 관개수로공사

9월 11일자 <민주조선>은 남포시여단의 잠관공사 진행 정형에 대해 보도

 - 남포시여단은 잠관공사를 맡아 흙 수천㎥을 처리해야 하는 기초굴착공사를 보름만에 끝내고 콘크리트치기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설비, 자재보장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음. 대안군대대, 천리마군대대는 모래, 자갈 등 자재를 넉넉히 확보하고 새로운 작업공법을 받아들여 콘크리트치기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철근가공을 담당한 4월13일제철소대대는 10여 종의 철근을 가공보장하여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있음.

5. 기타 보도 동향

9월 1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북도의 농작물 비배관리에 대해 보도

 - 평안북도 농촌경리위원회는 불리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농작물 비배관리를 주체농법에 맞게 실시하도록 지도를 강화하고 있음. 염주, 박천, 선천군에 나간 일군들은 농작물의 작황상태, 비배관리 정형 등을 파악하고 알맞은 대책을 세우고 있으며 농작물 비배관리를 주체농법에 맞게 할 수 있는 조건을 보장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음. 정주시와 곽산, 의주, 철산군에 내려간 일군들도 논물관리와 병해충 피해방지 등 농작물 비배관리를 주체농법대로 진행하고 있음.

9월 1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남도 연백벌의 사회주의농촌 건설사업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연백벌은 지리적으로 해발고가 낮아 홍수가 나면 바다의 밀물 때문에 물이 빠지지 못해 논밭들이 피해를 입기 쉬움. 배천군에서는 강호리 배수갑문의 수문교체공사를 벌려 한교천 인근의 수천 정보의 논밭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안군도 장마철에 대비해 침수대상과 냉습지를 파악하고 100여 개 대상에 200여㎞에 달하는 배수로공사를 끝냈음.

 - 연백벌이 토지정리사업을 통해 대규모 규격포전으로 전변된데 이어 각 군 농기계작업소에서는 영농작업의 기계화를 위해 부속품 생산과 농기계 수리정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각 군에서는 모내기, 거름실어내기, 논밭갈이 등 모든 영농공정의 기계화에 힘을 쏟아 모든 작업을 주체농법에 맞게 제철에 질적으로 끝냈음.

9월 3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북도 신의주시 연하협동농장의 가을걷이 준비 동향에 대해 보도

 - 평안북도 신의주시 연하협동농장의 각 작업반들은 탈곡장과 강냉이창자 보수, 탈곡기 등 농기계 수리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음. 농산작업반들은 이미 강냉이창자 보수정비를 끝내고 여러 가지 운반수단들도 수리정비하였으며 남새작업반들은 채소 비배관리에 힘을 쏟으면서 밭머리와 주변에 심은 강냉이 수확을 끝내고 탈곡준비를 하고 있음.

9월 4일자 <민주조선>은 '9, 10월 위생월간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자'를 게재

 - 9, 10월은 위생월간을 맞아 각급 인민위원회들과 해당 부문에서는 대중들에게 위생월간사업의 의의와 중요성을 여러 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알려주고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위생월간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해야 함.

 - 각급 인민위원회와 위생방역기관들은 해당 지역의 위생방역실태를 조사하고 기관, 기업소, 협동단체, 동, 인민반들이 월간에 진행해야할 사업내용을 알려주어야 함. 기관, 기업소, 협동단체, 동, 인민반들의 근로자들과 주민들은 생활환경과 노동조건을 보다 위생적으로 조성하여 해당 단위의 면모를 일신시켜야 함.

9월 6일자 <로동신문>과 9월 7일자 <민주조선>은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평안남도 증산군 무본협동농장 농장원들의 궐기모임에 대해 보도

 - 당의 농업혁명방침에 따라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평안남도 증산군 무본협동농장 농장원들의 궐기모임이 5일 현지에서 진행되었음. 모임에서는 무본협동농장 홍성철 기사장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 작업목표를 제기한데 이어 김여백 작업반장, 조명희 농근맹 초급단체위원장, 리근식 트랙터운전수가 토론하였음.

 - 토론자들은 모든 작업반, 분조들에서 벼가 여문 상태에 따라 논물빼기를 선행하고 벼베기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그리고 각종 운반수단을 총동원하여 베어놓은 곡식을 신속히 실어들이며 탈곡기를 정상가동하여 낟알털기를 제때에 끝내야 한다고 말하였음.

 - 이와 함께 강냉이를 비롯한 밭작물 수확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수확한 곡식의 보관관리사업도 잘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그들은 농장의 초급일군들이 인력을 효과적으로 조직하고 솔선수범의 모범으로 대중을 적극 이끌어나감으로써 한해농사 결속을 잘해야 한다고 말하였음.

9월 7일자 <민주조선>은 '토지정리의 생활력이 높이 발휘되도록'을 게재

 - 2000년 1월, 김정일은 태천군 한드레벌을 비롯해 토지정리가 끝난 평안북도의 여러 곳을 방문하였음. 김정일은 토지정리가 새땅을 얻어 알곡생산을 늘리고 농촌경리의 종합적 기계화를 실현하여 농민들을 노동에서 해방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토지정리된 땅에서 선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밝혀주었음.

 - 김정일은 새로 정리한 논밭에서 농사를 잘 지으려면 논밭의 지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유기질비료 생산을 늘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였음. 이와 함께 영농공정의 종합적 기계화 실현을 위해 토지 규모에 적합한 여러 가지 트랙터를 배합하여 이용하도록 하였음.

9월 8일자 <민주조선>은 자강도잠기구공장의 생산 동향에 대해 보도

 - 자강도 잠기구공장은 각 작업반, 직장에서 순별, 월별, 분기별 생산계획을 수행하도록 하여 각종 표백분, 염산, 가성소다 등의 지표별 연간 계획을 끝냈음. 공장은 모든 시, 군들에 누에섶과 비닐박막을 생산보장하였으며 잠박깔개종이, 누에알 쓸이용 그라프트지 생산계획을 매일 1.5배 이상 초과수행하였음. 이와 함께 뽕나무가지 자르는 가위, 톱과 누에치기와 뽕밭관리에 필요한 각종 공구생산을 늘렸음.

9월 9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56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가 진행되었다고 보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56주년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8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음. 대회에는 내각성원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당, 무력기관,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항일혁명투사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혁명열사유가족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음.

 - 오늘 우리 앞에는 김일성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며 우리 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이어 나가야 할 과업이 있음. 모든 부문, 단위에서 김일성의 유훈을 구현하며 건국업적을 길이 빛내야 함. 이와 함께 김정일의 선군사상과 노선을 지도지침으로 삼아야 함.

 - 우리는 인민정권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공화국정권의 우월성과 위력을 발양시켜야 함. 모든 부문, 단위에서는 선군시대 사회주의경제건설노선에 따라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현대화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가야 함. 이와 함께 조국통일을 앞당기고 자주, 평화, 친선의 대외정책적 입장을 유지해나갈 것임.

9월 11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남도 벽성군 통산협동농장의 산열매 채취사업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벽성군 통산협동농장은 작업반, 분조 간 경쟁을 조직하고 잣, 머루, 다래, 분지따기를 활발히 벌리는 한편 도토리따기도 잘하여 짧은 기간에 수십 톤의 산열매를 채취하였음.

9월 12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남도 평성시 하단협동농장의 채소 비배관리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평성시 하단협동농장은 올해 가을채소 생산을 늘리기 위해 채소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있음. 농장 일군들은 채소비배관리에 대한 기술지도수준을 높이고 기술학습을 조직하여 농장원들에게 가을채소농사의 영농공정별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알려주고 있음.

 - 제5작업반은 유기질거름을 많이 확보하여 채소밭에 덧거름으로 주는 한편 모든 공정별 작업을 기술규정대로 해나가고 있음. 제1. 3작업반은 밭에 김이 없도록 후치질과 김매기를 질적으로 하면서 채소의 생육상태에 맞게 덧거름을 주고 밭 주위의 물도랑도 가셔내는 등 고인물 피해와 병충해를 막기 위한 사업도 실시하고 있음.

9월 14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남도의 농기계 수리정비사업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숙천군 열두삼천, 광천농장은 기계별, 날짜별 수리대책을 마련하여 농기계를 수리, 정비하고 있으며 특히 열두삼천농장은 탈곡기수리조를 조직하여 20여 대의 탈곡기를 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평원군 원화, 삼봉협동농장은 탈곡기, 강냉이 오사리벗기는기계의 수리정비를 끝냈으며 온천군, 증산군의 협동농장에서도 농기계 수리정비와 함께 운반수단 정비에도 힘을 쏟고 있음.

9월 15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남도 삼천군의 위생월간사업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삼천군은 거리와 마을, 일터를 위생문화적으로 꾸리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음. 군량정사업소, 군체신소, 배합사료공장 등의 각 직장, 작업반들은 여유시간을 이용하여 울타리 수리보수, 생산건물의 내외부, 구내 정리를 실시하였음. 수교, 도명협동농장은 여러 가지 농사일을 진행하면서 살림집들과 울타리를 보수하고 길 옆 도랑도 정리하였음.

9월 15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북도 동림군 풍천협동농장의 정원과수조성사업에 대해 보도

 - 평안북도 동림군 풍천협동농장 제4작업반은 정원과수를 많이 심도록 한 김정일의 가르침에 따라 집 주변에 과일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업을 벌려왔음. 각 가정에서는 거름주기, 가지자르기 등 과수재배에 대한 기술적인 문제들을 배워가며 과일나무를 가꾸고 있으며 작업반에서는 해마다 사과, 복숭아, 살구 등 1톤에 달하는 과일을 수확하고 있음.

6. <민주조선>의 농업관련 기사목록

9.1 (수)

* 주체농법의 요구를 틀어쥐고 :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

* 역동하는 대지 - 연백벌

9.3 (금)

* 가을걷이준비를 빈틈없이 : 신의주시 연하협동농장에서

9.4 (토)

* 9, 10월 위생월간사업을 실속있게 해나가자

9.7 (화)

* 한알의 낟알도 허실없이 제때에 거두어들이자 : 증산군 무본협동농장에서 궐기모임 진행, 전국의 농업근로자들에게 사회주의경쟁 호소

* 토지정리의 생활력이 높이 발휘되도록

9.8 (수)

* 두벌농사에 계속 큰 힘을 : 운전군에서

* 년간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 자강도잠기구공장에서

9.9 (목)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56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9.11 (금)

* 잠관공사를 힘있게 추진 : 백마-철산물길공사에 동원된 남포시려단에서

* 많은 산열매를 따들인다

* 강냉이가을걷이를 실속있게

9.12 (토)

* 강냉이가을걷이를 제때에 질적으로

* 광포오리공장개건현대화공사 마감단계 : 함경남도에서

* 남새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 평성시 하단협동농장에서

9.14 (화)

* 백두삼천리벌이 감자캐기로 들끓는다 : 대홍단군에서

* 농기계준비를 빈틈없이 : 평안남도의 농촌들에서

9.15 (수)

* 거리와 마을을 알뜰하게 : 삼천군 인민위원회에서

* 과일꽃향기 넘치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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