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 용도 다양화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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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은행 등 고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서 탈취제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무료 공급한 판촉용품의 반응이 좋아 고정고객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3년 간 영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운 것이 성공 비결인 것 같다는 고향참숯 의정부점 이양희 씨. "숯은 냄새 제거와 더불어 방부, 방습효과가 탁월합니다. 또한 음이온을 발생시켜 체내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적이고 공기오염도 방지해 21C
떠오르는 사업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일본이나 미국에서 성행중인 숯 용품 판매사업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 전망이라는 것이 이씨의 말이다. 무점포로 사업을 시작한 이씨가 창업하는 데 든 비용은 가맹비 100만원, 초도물품비 400만원을 포함해 총 500만원이다. 500만원이면
창업이 가능하니 소자본 창업으로 안성맞춤이라는 게 이씨의 설명이다. 이씨의 월매출은 현재 1000만원대. 마진율이 40%로 순수익은 400만원
정도다. 처음 시작할 때 올린 순수익 200만원에 비하면 지금은 안정궤도에 진입한 것이다. 판매는 기업체 판촉용품 납품, 매장판매, 일반소매
등으로 이뤄진다. 현재 판촉용품으로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기업체에 납품하는 양이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한다. 숍인숍 형태의 매장 납품이 30%
정도이고 나머지 매출은 바자나 아파트 단지 내 행사판매, 방문판매를 통해 얻는다. - 자료출처 : 산림청 행정관리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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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림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