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농촌의 중요한 기능으로 도시민은 ‘안정적 식량 공급’, 농업인은 ‘환경 보전’을 선택
• 현재 농업·농촌의 중요한 기능으로 도시민과 농업인 모두 ‘안정적 식량 공급’을 선택함. 그러나 미래의 중요한 기능으로 도시민은 여전히 ‘안정적 식량 공급’을 선택한 반면, 농업인은 ‘환경 보전’을 선택함.
• 상당수의 도시민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이 지니는 가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유지·보전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세 부담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또한 농업인이 공익적 기능 증진에 기여한 만큼의...
미래 농업·농촌의 중요한 기능으로 도시민은 ‘안정적 식량 공급’, 농업인은 ‘환경 보전’을 선택
• 현재 농업·농촌의 중요한 기능으로 도시민과 농업인 모두 ‘안정적 식량 공급’을 선택함. 그러나 미래의 중요한 기능으로 도시민은 여전히 ‘안정적 식량 공급’을 선택한 반면, 농업인은 ‘환경 보전’을 선택함.
• 상당수의 도시민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이 지니는 가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유지·보전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세 부담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또한 농업인이 공익적 기능 증진에 기여한 만큼의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인식함.
• 도시민 응답자의 46.5%는 농촌복지 관련 예산 증액의 필요성에 찬성 의사를 보임.
도시민의 37.2%는 향후 귀농·귀촌 희망, 농업인의 직업 및 생활 만족도 전년보다 하락
• 도시민 응답자의 37.2%는 향후 귀농·귀촌을 희망하며,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와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어서’가 주된 이유임.
• 귀농·귀촌 시 이주 형태로 ‘영구 이주’보다 도시와 농산어촌 모두에 생활의 거점을 두는 ‘복수거점 생활’을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약간 더 많음.
• 직업으로서 농업에 ‘만족한다’(25.3%)는 농업인의 응답이 전년(27.9%)에 비해 소폭 감소하였으며, 5년 전 대비 농촌 생활이 ‘좋아졌다’(25.8%)는 응답은 전년보다 감소(8.5%p)한 반면, ‘나빠졌다’(34.7%)는 응답은 증가(10.0%p)함.
• 농업경영의 가장 큰 위협 요소는 ‘농업 생산비 증가’(69.9%), ‘일손 부족’(49.8%),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 이변과 재배여건 변화’(34.0%) 등의 순으로 응답함.
2022년 농식품 주요 이슈로 도시민과 농업인 모두 ‘자연재해’를 선택
• 도시민과 농업인 모두 관심이 많았던 농식품 분야 주요 이슈는 ‘자연재해’와 ‘농산물 가격 안정’임.
• 이 외에 도시민은 주로 환경과 먹거리 관련 분야의 관심이 높고 농업인은 농업 소득 관련 분야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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