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은 많은 국가에서 경제를 일으킬 때 토대가 되는 산업인데, 이라크에서 농업은 전통적으로 오일 부문 다음으로 큰 고용창출원이다. 농업은 이라크 GDP에서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농촌사회구조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미 농무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들의 농업부문이 부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미 농무부 관계자는 농업확장, 가축건강, 식품안전, 전략 계획, 토지 및 물 자원 관리 측면에 대한 기술적인 지도와 능력 개발을 이라크의 농업관련부처 및 다른 관계기관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