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넘어 변함없이,

양평군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

양평군은 보건·의료 서비스 취약 지역에 대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이하 달행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종 복지서비스 정보가 담긴 안내서와 

구급용품, 기관별 홍보물 등을 꾸러미로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달행이 사업은 무한돌봄센터를 중심으로 14개의 보건·의료 복지기관이 참여하여 생계, 주거, 경제, 일상생활 등 

배후지역 주민이 겪을 수 있는 폭넓은 문제에 대해 수요자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에서 달행이 특화 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방문 식사 제공 사업 '달리는 짜장차'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달행이는 매주 수요일 오전 마을을 방문하고 있다. 

양평군에서 취약 지역에 대한 통합적인 보건 ·복지 서비스 정책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달행이 이외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면서 서비스 연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달행이의 발길이 닿아 전달되고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자.

*본 사례는 2022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첨부파일 또는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