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에도 행복한 합천,

마을지기목공소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마을지기목공소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통해 문화복합희망센터와 같이 조성된 주민단체로,

목공기술을 활용하여 농촌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일상생활의 기본수요를 충족하고자 노력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아홉 명의 목공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마을지기목공소는 

집수리부터 목공 가구 판매, 목공 전문가 양성 교육 등의 목공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우드아트버닝을 접목하여 목공기술 수준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한 체험교육, 인력양성, 공공시설물 제작 등

주택·문화·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목공기술을 활용하여 농촌 지역에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마을지기목공소의 노력을 소개한다.

*본 사례는 2022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첨부파일 또는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