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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과 나눔의 서로 돌봄 마을_순천 문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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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과 나눔의

서로 돌봄 마을


순천 문성마을

 

순천시 주암면 고산리에 위치한 문성마을은 문성(文星)’이란 그 이름처럼

과거 시험에 통과해 관직에 오르는 인물이 매년 배출되며 명성을 떨치던

서당골이라 불렸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는 15가구 남짓에

평균 주민 연령은 70대인 낙후된 시골 마을로 전락했다.

 

문성마을로 귀촌한 이호성 사무국장의 주도로 농촌 희망 심기 운동을 통해

마을 규범을 제정하고, 주민들과 함께 마을을 발전시킬 계획을 세우자는 뜻을 모았다.

2011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3차에 이르는 15년 장기 마을 발전 계획 사업이었다.

 

2014년 문성마을은 사업의 주체로 농업회사법인 서당골()을 출범했다.

1차 사업 때는 외부 지원없이 오진 주민 스스로 사업을 일궈냈고,

2차 사업 때는 편리한 거주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마을 인프라를 조성했다.

이때부터 각종 경진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과 함께 외부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했다.

 

15년 장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단계로 현재 진행 중인 3차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2025년까지 이루어질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3차 사업의 주안점은 문성마을 주민복지로 마을연금 사업,

어르신 토크 콘서트, 배움 나눔 교실 등 복지의 대상이자 주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



* 본 사례는 2023년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 첨부파일 또는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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