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의 문화를 기록하고 주민공동체를 그려가는
제주 위대한백수
현재 우리나라 농촌 마을 공동체의 기능은 약해지고 있다. 특히 농촌 지역사회 내 주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여가 시설 및 자원이 부족함에 따라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줄어들었다.
이에 주민들의 공동체 형성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건강한 생활문화 형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04년에 시작한 생활친화형 문화공간 조성사업은
2009년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전환되어 2023년까지 15년간 진행되고 있다.
약 70가구와 주민 100여 명이 거주하는 작은 섬인 가파도의 원주민과 이주민 간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내 공동체문화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위대한백수가 있다.
위대한백수는 서울에서 문화기획자로 활동하던 4인이 모여 만든 청년 공동체로,
마을 어르신들과의 건강한 교류와 함께 마을 공동체에 잘 녹아들며 가파도의 사랑받는 ‘손주’가 되었다.
또한, 위대한백수는 가파도 문화 아카이빙으로 마을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에 도움을 주고자 했고,
2022년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지원하였다. 이 사업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가파리 마을 지도 만들기’와
‘가파리 마을 탐방 안내 영상’ 등을 만들고 마을의 진짜 이야기를 담았다.
* 본 사례는 2023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 첨부파일 또는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