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수도 해남의 도전,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여는 농촌의 출산 해법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분만 의료서비스의 도농 격차와 원정 출산 부담에 대응하여, 2015년 전남 최초로 농어촌 의료서비스 공백을 메우는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을 구축했습니다.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국 평균 대비 절반 수준인 2주 기준 154만원의 이용료를 유지하며, 전라남도 및 해남군 조례를 통한 다층적 비용 지원으로 보편적 돌봄을 구현합니다. 10개 침상 규모의 시설에서 전신 관리 마사지, 건식 사우나, 맞춤 식사 및 신생아 돌봄 교육을 제공합니다. 특히 황토 민소매 티 염색 같은 농촌형 프로그램과 이주민 산모를 배려한 다문화 인력 배치, 해남종합병원과 연계된 응급 대응 체계 및 보건소 모자보건 프로그램 연계를 특징으로 합니다.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은 공공 부문의 선제적 개입과 광역 협력 방식을 바탕으로 작동합니다. 완도, 순천, 강진 등 인접 시·군 공공산후조리원과의 정원 사전 조정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기적인 서비스 만족도 평가를 통해 품질을 지속 개선하며 지속가능한 공공 의료 거점으로 발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으로서 구축한 운영 노하우와 표준 매뉴얼을 타 지자체에 공유하고 광역적 공공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자체와 지역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자율 운영하는 해남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속가능한 농촌형 공공의료 정책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을 보여줍니다.


* 본 사례는 2025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 첨부파일 또는 우수사례집을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