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문화가 만난 농업농촌의 미래를 엿보다
뤁스퀘어&뤁빌리지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는 약 6,000평에 달하는 미래농업 복합문화공간인 '뤁스퀘어'가 있습니다.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팜 전문 기업인 만나CEA가 충북 진천으로 이전하면서 시작된 뤁스퀘어 프로젝트는
논밭으로 가득했던 곳에 카페, 레스토랑, 스마트팜 쇼룸, 기프트숍, 회의 및 세미나 공간, 체험농장 등 다양한 공간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농촌의 지속가능한 공간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뤁스퀘어라는 하드웨어 공간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농촌에 모이는 청년들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진천에 뿌리내린다'는 의미로 '뤁빌리지'라는 청년마을을 조성하게 됩니다.
뤁빌리지는 귀농귀촌, 농업, 문화예술, 러스틱 라이프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위한 지역살이, 문화기획단, 창업테스트랩 3가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나CEA는 스마트팜, 뤁스퀘어, 뤁빌리지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농촌과 농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찾아 제안하고 있습니다.
* 본 사례는 2024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 첨부파일 또는 우수사례집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