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문화자원을 만드는 청년들,
아트랜스 파머
청년 활동가들로 이루어진 아트랜스 파머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문 자원들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의 삶이 담긴 언어들을 기록한 칠곡말모이사전 「우리의 말말말」을 편찬하고,
지역의 유교식 제례인 동제에 관한 라디오 낭독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여러 일을 하고 있다.
아트랜스파머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에 걸친 마을 주민들과 유기적으로 연대하며
마을공동체와 주민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마을을 탐험하고 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세대 간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기도 학, 어르신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마을 공동체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컨설팅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계 없는 아트랜스 파머의 다양한 일들을 소개한다.
*본 사례는 2022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첨부파일 또는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