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쌀산업 발전 포럼” 발족식 개최하고 국내외 쌀산업 여건 변화를 반영한 중장기 쌀산업 종합발전 대책 방안 모색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6월 28일(금)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쌀산업 종합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쌀산업 발전 포럼”발족식을 가졌다.
○ 포럼은 세 분과와 자문단으로 구성하였다. 1970년대 중반 이후부터 최근까지 쌀정책 내용을 검토하여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양정사 분과, 관세화유예 연장이나 관세화 전환 조건과 여건을 분석하는 대외전략 분과, 향후 쌀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국내전략 분과, 그리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연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농업인과 소비자 단체가 참여하는 자문단으로 구성하였다.
○ 포럼 참여자는 쌀산업과 통상 정책에 조예가 깊은 학계 전문가(서울대 이태호 교수외 19명), 연구기관 전문가(GS&J 이정환 이사장 외 3명), 전·현 양정담당 공무원(김주수 전 차관 외 5명), 농업인과 소비자 단체 8명 등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관련 연구기관에서 14명의 연구진도 포럼에 참여한다. □ 최근 국내외 쌀산업 여건 변화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쌀산업 종합발전 대책을 모색하는 데에 공동 노력하기로
○ 이번 발족식을 통해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쌀 수급현황에 대한 현실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쌀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앞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쌀산업 발전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연구에 반영하며 새로운 정책대안 발굴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포럼은 12월까지 운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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