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림수산식품부의 후원으로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방안을 모색하고자 6월 16일(목) 건국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 MB 정부는 농업부문의 핵심 국정과제로 농협개혁을 추진했고, 그 성과로 농협법 개정을 이루어냈다. 농협법 개정의 목적은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의 소득 제고에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농협이 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개편해야 한다.
■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농민단체, 학계, 연구기관 및 정부관계자가 참여해 모색 ◦ 정책토론회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황의식 연구위원은 ‘농협 경제사업의 미래비전과 활성화 방안’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황 연구위원은 농협 경제사업의 여건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세부 발전전략, 경제사업 조직체계 및 운영방안, 일선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등 개정 농협법의 기본 취지인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방안을 제시했다. ◦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농협의 경제사업과 관계가 있는 이해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농협 경제사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를 통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주축으로 현재까지 수행한 연구결과에 대해 농민단체, 전문가, 학계, 정부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연구에 반영해서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농협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요약자료 첨부 ☞ 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행사사진 바로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