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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한국일보 10월 14일자 ‘배추대란은 天災 아닌 人災’제하의
2026
원문

 한국일보 10월 14일자 ‘배추대란은 天災 아닌 人災’제하의 

관측관련 기사내용에 대한 설명

 

  10월 14일자 한국일보 12면의 「배추대란은 天災 아닌 人災」제하의 기사 내용 중 일부 오류가 있어 다음과 같이 정정합니다.

【보도내용】

□ 「정부, 태풍·추석 연휴 핑계로 규정 깨고 작황 늑장조사」

◦ 추석연휴와 날씨를 핑계로 규정대로 작황조사를 하지 않았다.

【정정내용】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태풍과 추석연휴 직후에 작황조사를 하였으며 날씨와 추석연휴를 핑계로 규정대로 작황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해명내용>

□ 농업관측사업은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 5조 (농업관측) 의거하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관측실시요령 (농림수산식품부 훈령 제89호)]에 따라 31개 품목에 대해 재배의향면적, 작황, 수급동향 및 전망, 가격동향 및 전망 등의 관측정보를 생산하고 매월 1회(곡물과 축산류는 분기 1회) 이상 공표하고 있습니다.

 

◦ 농업관측센터에서는 9월 1일 관측월보 발간 후 9월 3일 태풍 「곤파스」발생 직후 피해 상황을 현지 모니터를 통해 파악하고, 태풍의 주요 피해지역인 충청권과 고랭지 무·배추의 주산지인 강원도 고랭지 지역의 표본농가와 모니터에 대한 조사와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9월15일 속보를 발간하였습니다.

 

◦ 속보발간과 동시에 전국의 채소류 표본농가와 모니터조사, 그리고 주산지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추석이후 월보 초안 작성과 자문회의를 거쳐 10월호를 발간(10월 1일) 하였습니다.

 

□ 이번 채소값 폭등을 계기로 기상이변 등에 대응한 보다 면밀한 관측시스템 구축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월보 또는 속보이외에 기상이변이나 병충해 발생시 즉각적인 관측조사 및 정보제공방안, 표본농가 확충과 함께 기상변수에 대한 고려 강화 등을 포함한 농업관측시스템 개선을 정부와 협의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 월 2∼3회의 속보 발간 등

 

                                                                                               ○ 제공일 : 2010년 10월  14일

                                                                                               ○ 제공자 : 김종선 채소·관측팀장

                                                                                               ○ 전   화 : 02 - 3299 - 4210

작성자 홍보출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