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연구원은 6월 7일 대회의실에서 월례조회를 가졌다. 오세익 원장은 '대화를 합시다'라는 제목의 조회사를 통해 "신바람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직원간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밝히며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원장은 대화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야 하고, 논쟁을 피해야 하며 효과적인 대화를 하길 제안했다. 연구원은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직원들이 마음문을 열고 적극적으로 대화하길 부탁했다. 이어 연구원의 주요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맡은 바 책무에 더욱 충실하길 당부했다.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는 '미래사회의 메가트렌드와 농업'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박 대표는 미래사회의 다양한 메가트렌드를 예를 들어 설명하며, 앞으로 급격하게 신농업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는 빠른 속도로 변하며 빠른 것(개인 기업)이 느린 것(대기업)을 이기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식물공장, 해수농업, 옥상녹화, 배양육 등 신농업에 혁명에 대해 설명했다. “앞으로 연구원은 기후산업 등 에너지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박 대표는 강조했다. * 관련사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