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리차드 만(Richard Mann) 대사가 2월 5일 우리 연구원을 방문, 오세익 원장, 강창용 기획조정실장, 최세균 선임연구위원을 만나 한국 농업이 당면한 문제(도전), 농업인력, 농업통상, 한·뉴질랜드 FTA와 농업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농업인력 부족, 도시와의 상대적 격차 등은 뉴질랜드도 동일하게 겪고 있는 문제이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농업·농촌 문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리차드 만 대사는 그동안 양국 간의 농업 통상과 협력이 오랫동안 우호적으로 증진되어 왔으며, 앞으로 보다 발전되기를 희망했다. ▷▶ 관 련 사 진 보 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