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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구원이 2월 3일 개최한 2월 월례조회에서 장태평 장관은 '위기를 넘어 새로운 농식품 시대로'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장 장관은 "현 우리나라 농어업은 1970년대 제조업 수준과 비슷해 70년대의 제조 지원 방식을 농어업 분야에 적용하면 농어업도 압축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농식품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요인으로 시장의 확대 가능성과 한국농업의 잠재력을 꼽고, 향후 강한 농식품 산업을 위해 경영, 기술, 금융, 시장 등 4개 부문에서 확장형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세부 추진 과제와 전략을 제시했다. 장 장관은 "개혁과 새로운 패러다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말하며 "앞으로 사력을 다해서 우리 농식품 산업이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오세익 원장은 조회사를 통해 우리 연구원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 변화를 예로 들며 우리 연구원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원장은 이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조직 개편에 대해 소견을 밝히며,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남보다 한 발 앞서가는 미래지향적인 연구를 수행해 주길 당부했다. ▷▶ 관 련 사 진 보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