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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16년만에 쌀 생산량이 수요량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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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08.11.27



인도네시아가 16년만에 식량 부족현상을 극복하고 내년부터 쌀 수출을 재개하기로 했음. 하산 위라주다 외무장관은 11.12일 '16년만에 처음으로 쌀 생산량이 국내 수요량보다 많아 올 생산량의 5% 정도를 내년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인구가 2억 2,600만명으로 세계 4위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는 식량 자급자족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종자와 비료 부족으로 쌀 생산량이 수요량에 미치지 못해 수입에 의존해 왔음. 그러나 올해 쌀 생산량은 6,028만 톤으로 작년(5,716만 톤)에 비해 5.5%가 증가했고 내년에는 6,300만 톤의 수확이 예상되고 있음. 쌀 수출입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조달청의 무스타파 아부바카르 청장은 '전체 쌀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1모작의 수확기(2월~7월)가 끝나는 내년 중반 이후에 쌀을 수출할 계획이며 수출 계획량은 100만t~150만 톤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함.

자료 : 싱가포르 aT센터 / Jakart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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