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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국 22개 업체의 유제품 수입 전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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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08.09.19 중국 싼루사 분유의 대만 유입이 대만의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대만 정부 관계자들의 대책 회의 및 조사가 계속 진행중임. 대만 위생서는 중국 유제품에 문제가 발생된 점을 고려하여, 9.17일부터 중국 22개 업체의 유제품 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함. 중국국가품질검사총국이 9.16일 영·유아 분유의 품질을 검사한 결과, 총 22개 업체 유제품에서 모두 ‘멜라민’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공포함. 이에 대만 위생서는 문제의 22개 업체 유제품에 대한 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하였고, 즉시 각 시·현의 위생국으로 하여금 시장 내 22개 업체의 제품 유통 여부를 조사하게 함. 또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중국산 유제품에 대해 전면 판매 중지하였고, 수입업체가 식품 안정 보증서를 제출한 뒤 위생서의 확인 이후 해금될 것이라고 발표함. 자료 : 타이베이 aT센터 / 행정원 위생서 공고 20070917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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