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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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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식품 가격상승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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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주유럽연합대표부
원문작성일 : 2008.06.03



1. 2007년 이후 (특히 7월 이후) EU 지역에서 식품가격이 연간 7.1% 상승하여  199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 
  (동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6%)

2. 식품가격상승 영향은 회원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임
 - 가계지출에서 식품구입비중은 EU 전체적으로 14.6%이나 국가별로 차이 
   (영국 9.5%, 룩셈부르크 9.7%, 루마니아 34.5%, 리투아니아 23.2%)
 - 2008년 4월 현재 식품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국가들은 불가리아(25.4%), 라트비아(21.7%), 에스토니아(18.3%)로 신규 가입국들이 대부분
 - 반면 식품가격이 적게 오른 국가는 포르투갈(3.2%), 네덜란드 (5.4%), 프랑스(5.5%), 사이프러스 (5.9%), 이태리 (5.9%)로 전통적인 농업강국들이 차지.
 - 식품가격 상승이 전체 소비자 물가상승에 미치는 영향도 회원국별로 차이가 있어  불가리아(3.4%),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1.9%)는 큰 반면 포르투갈 (0.1%), 룩셈부르크 (0.2%) 적은 영향. 

3. 식품을 육류, 빵/곡물, 수산물, 낙농품, 오일, 과일, 채소, 설탕, 기타 등 9가지 종류로 구분하였을 때 육류, 빵/곡물, 낙농품이 전체의 60%를 차지
 - 2008년 4월 현재 연간 EU 지역 품목별 가격상승율은 낙농품이 14.9%, 빵/곡물이 10.7%, 육류가 4.1%를 기록
 - 나머지 품목은 -1.2%에서 13.2%까지 상승률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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