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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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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찾는 일본인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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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8.05.07




일본 잡곡협회에 의하면 일본의 잡곡시장은 100억엔 규모로 추산되는데 최근 2, 3년은 소비량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함. 현재 유통하고 있는 잡곡은 호주나 중국 등 해외로부터의 수입이 90%를 차지함. 이에 일본은 향후 수요증가에 맞춰 생산 농가에 지원 등을 실시하면서 잡곡시장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함.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쌀이 주식인 나라로 흰 쌀밥이 맛이 있다는 인식이 보편화되어 잡곡에 대한 수요는 극히 적었음. 최근 잡곡이 건강과 다이어트 등에 효능이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일반식당에서도 흰 쌀밥과 보리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잡곡 전문 레스토랑도 생겨나고 있음. 잡곡에 대한 수요는 가정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등에도 번져 향후 급속히 늘어날 수 있음. 일본의 잡곡은 대부분 호주나 중국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질 좋은 잡곡이 파고들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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