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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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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능성 쌀음료 개발로 쌀 소비 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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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원문작성일: 2016.09.30.
 
 
2015년 라이스밀크(Rice milk)가 일본 소비자의 주목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최근 쌀로 만든 콜라와 맥주 등 일본의 쌀 음료가 다양해지고 있음.
 
초밥 체인점으로 유명한 쿠라코퍼레이션(くらコーポレーション)20167월 말 샤리콜라(シャリコーラ) 판매를 시작하였음. 샤리콜라는 쌀로 만든 탄산음료로 아미노산을 함유하여 피로 회복에 효과적임. 샤리콜라는 한잔에 180(1.7달러)이며, 전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음.
 
도쿄 긴자(銀座)의 미노루 식당은 쌀로 제조한 맥주 코시히카리엘(コシヒカリエール)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음.
 
동일본여객철도주식회사(東日本旅客鉄道株式会社)는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쌀로 만든 차()를 판매하여 인기를 얻고 있음.
 
일본에서 쌀 음료가 소비자의 주목을 받은 계기는 쌀과 물로 만든 라이스밀크의 출시였음. 라이스밀크는 우유보다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함.
 
쌀 음료는 우유나 대두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에게 대체식품으로도 이용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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