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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타키이종묘, 터키 리토사 육종부문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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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일: 2016. 08. 12. 타키이종묘주식회사(이하, 타키이종묘)는 2016년 8월5일에 터키의 리토 토흐므쥴쿠사(이하, 리토사)의 채소육종부문을 매수하여 터키의 육종 거점을 취득했다고 발표함. 터키 신거점은 중동을 대상으로 하는 하우스 재배용의 오이, 가지, 피망 등 품종개발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침임. 리토사와 타키이종묘의 육종기술, 유전자해석기술과 융합하여 지역의 생산자나 소비자의 욕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품종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됨. 타키이종묘는 일본 본사, 북미의 아메리칸 타키이, 유럽의 타키이(TEBV), 남미의 타키이도브라질의 4대 거점을 축으로 국내외의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음. 유럽에서는 네덜란드에 소재하는 타키이유럽(TEBV) 은 네덜란드, 프랑스, 덴마크, 스페인의 5개국 시장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음. TEBV는 타키이종묘가 100%출자하여 1990년에 설립한 거점으로 유럽에서 종자의 도매 판매및 관련 연구를 시행함. 현재 물류, 영업, 연구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까지 정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음. TEBV 상권은 터키, 중동, 동유럽과 아프리카를 포함함. 타키이 종묘는 터키와 중동에서 판매를 활발히 함과 동시에 이후 동유럽과 아프리카 등의 유망한 시장에서의 판매를 강화하기로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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