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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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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토요타통상, 케냐 사료제조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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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일본 글로벌농업뉴스(グロバル農業ニュ-, www.agriculture-jp.com)
원문작성일: 2016. 08. 06.
 
 
토요타통상주식회사(이하, 토요타 통상)은 케냐공화국 서부에 사료제조공장을 설립하여 사료생산, 판매를 본격적으로 개시하겠다고 83일 발표함.

아프리카의 주요농업국인 케냐에서는 사료 수요가 증가될 전망이며, 현재 연간 60만 톤의 사료를 수입하고 있으나 토양에 따른 작물의 적합성이 고려되고 있지 않음. 이에 토양의 산성화나 곡물 수확량의 저하가 염려되며 수입 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 또한 과제로 남아 있음.
케냐와 상호 협력하는 포괄적인 각서를 체결한 최초의 일본 기업으로서 토요타 통상과 케냐 정부는 사료제조를 향한 MOU2014년 체결하여 사료생산회사 'TOYOTA TSUSHO FERTILIZER AFRICA LIMITED (이하 TTFA)를 설립함.
 
TTFA는 현지의 모이대학이나 AFAP(Africa Fertilizer Agribusiness partnership), IFDC(International Fertilizer Development Center)과 공동으로 케냐의 주요농산물의 토우모로코시, 소맥분, 수전지대 무에어 지구의 사료 브랜드 'Baraka FERTILIZER'을 개발함.
 
현재 서부의 주요농산지역 4곳과 무에어지구 내의 농장 약 200여 곳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료 효과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제조 판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며, 토요타 통상의 자동차판매 네트워크를 통한 판매를 확대할 예정임. 향후 콩의 종류나 사토두키비 등 대상작물을 확대하여 사료개발을 진행함과 동시에 가까운 탄자니아나 우간다로도 수출을 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