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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수입과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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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2016.01.07.


우즈베키스탄의 과자시장은 1991년 독립 이후 제조업 붕괴로 수입의존도가 크게 증가했으나 최근 채산성이 높아지면서 우즈베키스탄 내 과자 제조업체들이 많이 설립되고 있음.

우즈베키스탄 설탕과자류는 여느 국가와 같이 크게 구운 과자류(비스킷·웨이퍼·쿠키·생강빵 등), 사탕류(캐러멜·마멀레이드·사탕 등), 초콜릿(초코바 등)으로 나누어짐.

설탕과자류 판매업체들의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의 90%이상이 일주일에 2회 이상 과자류를 구매하는 것으로 보임.

우즈베키스탄 과자시장의 생산자는 크게 현지 생산기업, 외국계 투자기업, 수출기업으로 나눌 수 있음.

설탕과자(HS Code 1704)품목의 우즈베키스탄 전체 수입액은 814만 9,000달러로 2013년 대비 24.7% 증가함.

우즈베키스탄 설탕과자 수입국은 카자흐스탄,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등 대부분 CIS국가이며, 우리나라로부터의 수입액은 약 5,000달러로 전체 수입국 중 15위를 기록함.

우즈베키스탄은 국산화 정책으로 설탕과자 품목의 관세율이 높은 편이나,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설탕과자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아 우즈베키스탄 국민의 입맛을 잘 공략한다면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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