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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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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품기업, 노년층 위한 다양한 식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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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원문작성일: 2015.11.21.

 

프랑스 통계청(INSEE)에 따르면 현재 인구의 23.7%에 달하는 1,500만명이 노년층임. 이에 마케팅전략 전문회사(Senior Strategic)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실버 식품산업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Respect Nutrition사 제품(Galettes Protibis)은 노인들의 영양실조를 방지하는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음. Vitagora의 연구에 따르면 노년층의 60%가 영양실조를 겪고 있음.

이 중 50%는 입원상태이고 나머지 10%는 가정에서 치료를 받고 있음. 이에 노인들의 영양실조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고 있음.

특히 쉽게 뚜껑을 열 수 있으며, 빠르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식품, 미각을 잃은 노인들을 위한 식품 등이 있음.

또한 Cerelab사가 만든 고영양 빵(G-Nutritio)은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현재 유럽, 일본, 미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음.

육가공식품으로 유명한 프랑스 식품기업 Charal은 노년층 소비자의 특징을 세분화하여 노년층을 포함하여 고기를 많이 먹지 않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함.

또한 고영양의 먹기 쉽게 가공된 식품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트로피카나 항산화주스(Tropicana Essentiels Antioxydants), 미용기능이 첨가된 영생초코렛(chocolats Eternity) 등도 인기를 끌고 있음.

자료: agro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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