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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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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시장, 유기농 건강식품보다는 아직은 정크푸드(Junk Food)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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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원문작성일: 2015.10.15


아르헨티나는 유기농식품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이며, 수출수익이 1년 기준 3000억 달러 이상임.

유기농식품의 시장확대는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아르헨티나 내에서는 아직 수요가 높지 않아 유기농식품 총생산의 약 99%는 미국과 유럽 등으로 수출되고 있음.

대부분 유기농식품의 수요증가를 보이는 나라들은 선진국들이며, 현재 아르헨티나 시장에서는 유기농식품이 거의 판매가 되지 않고 있음.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유기농생산업체(The North Face)는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국가로 유기농식품을 생산하여 유통하고 있음.

OPS(Organizacion Panamericana de Salud)에 따르면, 중남미국가에서는 유기농식품은 인기가 없으며, 오히려 즉석 조리식품, 스낵제품, 탄산음료 등이 지난 13년 간 급격히 증가하였음.
 
또한 미국, 캐나다 인스턴트식품 소비는 9.8% 감소한 반면, 중남미국가의 소비는 평균 125% 증가하였음.

정크푸드 소비는 세계적으로 감소되는 추세이나, 중남미시장에서는 점점 더 대중화되고 있어 대량생산이 가능한 식품류는 중남미국가로 시장확대를 기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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