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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재조림 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처 노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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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9.04.30



페루는 기후변화 대처 노력에서 ‘세계 11위’라는 자리를 차지함. 이 같은 결과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평가한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 대처 및 환경보존 노력도 평가의 결과이며 특히 페루농업부(MINAG)가 최근 수년 동안 실시해 온 재조림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페루는 재조림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4,655만 6,000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이 중 4,000만 그루를 농촌개발프로그램(Agrorural)의 일환으로 심었음. 

페루는 최근 1~2년 사이에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피해에 대해 인식하면서 조림, 재조림 사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함. 대다수 국민이 농수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인구가 매우 많기에(전 세계 등록 기후 35개 종류 중 28개를 보유)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매우 절실하다고 볼 수 있음.

자료 : 페루 환경부, 페루 에너지광업부 종합, 리마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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