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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농기계시장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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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9.02.27 농기계 산업은 케냐의 대표 산업인 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중요 산업으로 핵심 농기계 부류는 농산물운송기계, 목장기계, 가축사육기계, 비료제조기계, 수확기계 등임. 케냐에서는 이 중 약 60%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40%를 자국 내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중국 농기계 제조사인 YTO는 2008년부터 향후 5년간 동아프리카 7개국에 농기계 생산 공장 설립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임. 본 프로젝트는 YTO사와 China-Africa Development간의 합작투자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2억 5,000만 위앤 규모임. 농업 및 관련산업 육성은 케냐 VISION 2030의 핵심정책인 자국산업 촉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됨. 케냐 정부는 1980년대 초반부터 Numeric Machining Complex(NMC) 계획을 추진해 오고 있었음. 이 NMC 계획의 핵심 내용이 농기계의 자국내 수요 및 대외 수출 증대를 위한 생산 확대임. 이 계획이 실시될 경우, 케냐는 동부 아프리카 최초의 트랙터 생산국이 될 수 있음. 애초 NMC는 예산 부족으로 사실상 유명무실화된 계획이었으나 케냐 철도청, 나이로비 대학, 정부가 재정을 분담해 추진하게 됨에 따라 부활했으며 케냐항만청, 우간다 철도청, Bamburi 시멘트사 등까지 포함되는 거대 프로젝트로 성장했음. 자료 : 케냐 나이로비 코리아비즈니스센터 보고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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