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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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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분유 수요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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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문작성일 : 2009.02.18




과테말라에서는 일반 우유는 풍부하게 생산되나 분유는 생산되지 않아 수요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과테말라의 2008년 분유 수입액은 6,504만 달러로 전년대비 10.8% 증가함. 최근 3년간 과테말라의 분유 수입은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과테말라에서 분유는 유아용 뿐만 아니라 빵을 주식으로 하는 식생활 때문에 빵의 첨가제로 많이 사용됨. 또한 더운 날씨로 인해 아이스크림도 많이 소비되는데 아이스크림 제조에도 분유가 사용되고 있음. 분유는 일반 우유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보관도 용이하며 위생적이기 때문에 수요가 풍부함. 

과테말라의 2006년 분유 수입은 전년대비 1.5% 감소한 바 있으나 2007년에는 16.7%, 2008년에는 10.8% 증가함. 세번별로는 HS040221호(지방분이 전중량의 1.5% 초과/설탕, 감미료 첨가하지 않은 것) 수입이 대부분을 차지함. 2008년 이 세번의 수입비중은 전체 분유 수입의 92.6%임. 제1의 수입 대상국은 니카라과로 2008년의 경우 총수입의 37.8%를 차지하며 이어서 호주(20.4%), 파나마(14.1%), 뉴질랜드(11.9%), 미국(7.9%), 코스타리카(4.5%) 등의 순위를 보이고 있음. 한국 수입은 전무함.

자료 : 과테말라 유제품 수입협회(Gremial de Importadores de Productos Lácteos) 및 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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