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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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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곡물가 급등으로 에탄올 산업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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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08.07.26



부시 행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성장을 거듭하던 미국 내 에탄올 생산업계가 곡물과 사료 값 급등 여파로 위기를 맞고 있다.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올해 90억 갤런, 내년 105억 갤런으로 책정된 휘발유에 대한 에탄올 의무 함유 비율을 45억 갤런으로 감축해 줄 것을 환경보호청(EPA)에 요청하고 있다. 페리 주지사의 이번 요청은 에탄올 생산확대에 따른 옥수수 소비 증가로 옥수수와 사료가격이 급등하면서 관련업계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이미 엄청난 자금을 투자해 놓은 에탄올업계는 수요감소로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농민단체와 바이오 연료 옹호단체들은 바이오 연료 산업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자료 : LA aT 센터 / 뉴욕타임즈 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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