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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공식품 원산지 표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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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08.07.29 농림수산성과 후생성이 가공식품의 원료원산지 표시 강화 방안 검토에 들어갔다. 여러 국가의 원재료를 혼합하여 사용한 가공품과 원료원산지와 제조국이 다른 '중간가공품'에 대해 원료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할 방침이다. 단, 다양한 원료를 포함한 가공식품의 경우, 일부 원료의 원산지만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어 소비자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원료원산지 표시 강화 방안은 소비자와 사업자로부터 의견을 모집한 후 10월 이후에 의론하여 금년도 중에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향후 검토과제로서 다수의 원산지 원료를 혼합한 가공식품의 표시는 ①국가명까지 표시하지 않고 '외국산(수입)'으로 표시 ②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국가를 모두 표시 ③원산지를 특정할 수 없는 원료는 '특정할 수 없다'라는 표시 등이 제시되었다. '중간가공품'은 일본에서 가공되지 않은 가공품의 원료원산지에 표기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자료 : 오사카 aT센터 / 일본농업신문 080729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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