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8명은 향후 국가 경제에서 농업의 위상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인식
• 농업인 78.1%, 도시민 80.5%가 앞으로 농업이 국가 경제에서 중요하다고 응답함.
도시민 절반 이상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의 가치 인정, 특히 ‘식량(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
• 도시민 58.7%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이 갖는 가치를 높게 평가하였으며, 가장 중요한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으로 ‘식량(농식품)의 안정적 공급’, ‘환경 및 생태계 보전 기여’, ‘국토 균형발전 기여’ 등을 꼽음.
• 도시민 중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 및 보전하기 위한 추가 세금부담에 찬성하는 비율은 62.4%, 농촌복지 관련 예산 증액에 찬성하는 비율은 48.9%로 조사되어, 5년 전보다 농업·농촌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향상되었음.
농업인의 직업 만족도는 하락한 반면 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상승
• 직업으로서 농업인에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은 전년 대비 7%p 감소한 18.3%에 머물렀음. 불만족(27.7%)의 가장 큰 이유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노력에 비해 낮은 보수’(54.6%)였음.
• 농업경영의 가장 큰 위험 요소는 ‘농업 생산비 증가’(21.1%), ‘일손 부족’(15.9%),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재배 여건 변화’ (13.3%) 등의 순으로 전년과 동일함.
• 농업인의 생활 만족도는 26.3%(전년 대비 3.2%p 상승)로, 만족도가 높은 생활 분야는 ‘주거 환경’(34.7%), ‘이웃과의 관계’ (34.7%) 등이었음.
농식품 주요 이슈로 도시민과 농업인 모두 전년도와 동일하게 ‘자연재해’를 가장 많이 선택
• 도시민과 농업인 모두 관심이 많았던 농식품 분야 주요 이슈는 ‘자연재해’, ‘기후변화’, ‘농산물 가격 안정’ 등으로 나타남.
도시민과 농업인 모두 인구변화에 따른 농촌 소멸 위기감을 공유
• 도시민과 농업인 모두 농촌의 해결이 시급한 과제로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꼽은 데 이어, 보건·의료복지, 일자리, 주거 여건 등 열악한 정주 환경을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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