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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아시아태평양 제국과 자유무역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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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김태곤
    등록일
    200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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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차


    • 2002년 10월 멕시코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서 칠레의 라고스(Ricardo Lagos)
      대통령은 뉴질랜드·싱가포르와 3자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협상을 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칠레 정부가 3자간 FTA 협상에 착수한 주요 이유로서는 현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무역성장률이 세계의 다른
      지역을 상회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칠레는 3,000마일을 넘는 장대한 해안선이 태평양에 접하고 있기 때문에 자국 경제에 있어서
      아시아태평양지역과의 무역확대는 불가결해 지고 있다. 현재 칠레의 수출총액의 25% 이상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국가가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와의 무역확대 기회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농업부문에 있어서는 칠레 국내 생산자의 대다수는 뉴질랜드나 싱가포르간 무역확대의 여지는 거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욱이 칠레의 낙농가와 임업생산자는 FTA 체결로 경쟁력이 높은 뉴질랜드 상품이 칠레 시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오히려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칠레 정부 당국은 뉴질랜드와 싱가포르는 비교적 소국이지만 무역과 해외투자에 상당히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다른 아시아 제국과 FTA 협정을 체결하는 경우와 비해 상품무역의 확대기회는 비교적 적지만, 기술적인
      협상이나 무역·투자부문의 협력사업에 상당히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칠레 정부는 주장하고 있다.
      이와 비교해서 중국과의 FTA 협정처럼 칠레의 거의 모든 무역부문에 대단한 혜택을 초래할 것으로 생각되는
      대국과의 협정 체결은 장기간을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와 싱가포르에 있어서 칠레와의 FTA는 남미를 향한 투자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칠레에 있어서 이번 협정은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진출하는 기회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뉴질랜드와 싱가포르의 국민 1인당 소득은 칠레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때문에 FTA 체결로 칠레는 다양한 투자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資料:http://www.maff.go.jp에서
      (김태곤 taegon@krei.re.kr 02-3299-4241 농정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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