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업정책

□ 2월 6, 7일자 <로동신문><민주조선>은 선군혁명선구자대회 소식 보도

- 2월 5일 선군혁명선구자대회가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개막되었으며 농업관련 주요토론은 아래와 같음.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 동지의 보고:“승리의 신심 드높이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 강성대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 나가자.”

-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송윤희 토론 :“미곡리를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사회주의 리상촌으로 더 잘 꾸리겠다.”

- 강원도 인민위원회 국토환경보호관리국 국장 김창혁 토론 :“열렬한 조국애와 향토애를 지니고 올해 국토관리사업에서 전변을 일으키겠다.”

- 황해남도 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김진국 토론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알곡생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겠다.”

- 국가과학원 세포 및 유전자공학분원 원장 허광춘 토론 :“높은 실력과 창조적 열정으로 첨단과학기술의 높은 봉우리를 점령하겠다.”

- 조선인민군 군관 정치혁 토론 :“부대의 축산기지를 더욱 강화하여 풀먹는 집짐승기르기에서 계속 앞장서 나가겠다.”

- 대홍단군 당위원회 책임비서 김동일 토론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겠다.”

- 구성닭공장 초급당비서 김광암 토론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고기와 알을 생산공급하겠다.”

2. 농사차비

□ 1월 31일자 <민주조선>은 각지의 농사차비 동향 보도

- 온 나라 농장벌이 태천의 기상으로 세차게 끓어 번지고 있음. 올해도 지난 시기와 다름없이 농사를 천하지대본으로 틀어쥐고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할 데 대한 공동사설의 구절구절을 가슴깊이 새긴 서해곡창지대 황해남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태천의 투쟁기질과 본때로 농사차비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음.

- 이들의 힘있는 투쟁으로 이미 도적으로 계획의 90%에 달하는 거름이 생산되고 많은 량이 논밭에 나갔으며 흙깔이 실적도 지난해 이맘때보다 1.2배로 올라갔음. 거름생산과 실어내기에서는 연백지구의 농촌들이 앞장서고 있음. 청단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는 거름원천을 적극 탐구·동원하여 논밭에 정보당 수십 t씩 낼 수 있는 량을 생산하였으며 그 실어내기를 다그치고 있음.

□ 2월 3일자 <민주조선>은 각지의 농사차비 동향 보도

- 단천시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 과업을 높이 받들고 태천의 기상으로 농업생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밀고 나가고 있음. 시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는 올해에 많은 협동농장들에서 지원노력을 받지 않고 자체로 농사를 짓기로 한 실정에 맞게 농사차비에 대한 조직지도사업을 치밀하게 하고 있음.

□ 2월 11일자 <민주조선>은 각지의 농사차비 동향 보도

- 함경북도안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농사차비에서 기본인 거름생산을 더 많이 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 있음. 도안의 농업근로자들도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준비에 너도나도 떨쳐나서 기세를 올리고 있음. 태천의 기상 협동벌마다에 나래치는 속에 며칠사이에만도 도적으로 수만t의 거름을 생산하여 논밭으로 실어내었음.

3. 퇴비생산

□ 1월 30일자 <민주조선>은 성간군의 생물활성퇴비생산 보도

- 성간군에서는 올해농사에서 흙보산비료와 함께 미생물비료를 많이 써서 화학비료의 시비량을 극력 줄이면서도 농업생산을 늘일 목표를 내세우고 생물활성퇴비생산을 적극 내밀고 있음.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는 최근에 생물활성퇴비생산과 관련한 군적인 방식상학을 조직하였음. 방식상학을 통하여 군안의 농업부문 일군들이 생물활성퇴비의 효과서오가 우월성을 깊이 인식하는 것과 함께 생물활성퇴비생산에서 지켜야 할 과학기술적 문제들과 방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도록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