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산

□ 10월 16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남도 평성시염소목장 조업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평성시염소목장 조업식이 14일, 현지에서 진행되었음. 조업식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20여리의 윤환선도로를 내고 본장과 20개의 분장을 갖춘 목장을 건설하였다고 지적하고 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목장관리운영을 잘하고 기술기능수준을 높여 질 좋고 영양가높은 젖가공품을 더 많이 생산할 것을 강조하였음.

□ 10월 18일자 <민주조선>은 국가수의비상방역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문답을 보도

 - 동남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조류독감이 급속히 전파되는 가운데 조류독감을 사전에 철저히 막기 위해서는 개체위생을 잘 지키고 몸단련을 꾸준히 해야 함. 국경초소에서는 외국에서 들여오는 가금류와 그 제품들, 국경출입자들에 대한 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업성, 보건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로 구성된 국가수의비상방역위원회는 조류독감 발생과 피해자료, 기술자료 등을 도, 시, 군들에 보급하여 조류독감피해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최근 우리 과학자들은 첨단과학연구과제인 조류독감예방약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루었음.

□ 10월 21일자 <민주조선>은 함경남도 정평군 광포오리공장의 개건현대화에 대해 보도

 - 함경남도 정평군은 광포오리공장 개건현대화공사를 추진하여 설비 및 자재 부족문제를 비롯해 기술적인 문제 등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면서 중단없이 개건현대화공사를 높은 수준에서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음.

 - 함경남도 정평군 광포오리공장은 김정일의 현지말씀 관철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알깨우기작업반은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에 따라 기계를 관리운전하고 사양관리를 개선하는 등 앞선 사양방법을 받아들이고 있음. 이와 함께 겨울철 먹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초 절임과 알곡먹이 확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과학연구단위들과 협동 하에 미량첨가제 도입사업을 비롯한 오리사양관리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 해결에도 힘을 쏟고 있음.

□ 10월 21일자 <민주조선>은 조류독감 예방사업에 대해 보도

 - 조류독감을 사전에 막기 위한 사업이 전국적 범위에서 진행되고 있음. 농업성은 수의방역기관 일군들을 대상으로 기술강습을 진행한데 이어 조류독감에 대한 해설제강을 만들어 선전사업을 벌리고 있음. 특히 닭공장들과 협동농장들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검역 및 소독체계를 확립해나가고 있으며 저수지와 강 등 철새 서식지에 대한 역학감시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 보건성은 보건부문 위생방역일군들과 호담당의사들이 조류독감에 대한 위생선전과 검병, 검진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국가검역소들도 수의검역과 위생검역사업을 보다 강화하고 있음. 내각사무국과 체신성, 인민보안성 등 중앙기관의 일군들은 중앙으로부터 도, 시, 군들에 이르는 수의비상방역통보체계를 세워 방역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2. 산림

□ 10월 31일자 <민주조선>은 산불방지사업에 대해 보도

   산불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 우리나라는 해마다 봄, 가을철을 산불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사업을 군중적인 사업을 진행해 왔음. 각급 정권기관들은 모든 기관, 기업소, 단체의 근로자들,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사업의 의의와 중요성을 알려주고 산불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에 사상적으로 동원되도록 해야 함.

 - 각급 정권기관들은 해당 기관들과 연계하여 지역 내 산림구역들의 산불방지대책 상황을 파악하고 산림보호림과 산불막이선들의 관리와 조성, 산림 주변의 전기설비 보수정비 등 산불방지 관련 사업계획을 세우고 공장, 기업소, 단체들에서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해야 함.

 - 산림경영기관들과 감독기관들을 비롯한 해당부문 일군들은 근로자들과 청소년 학생들의 입산질서와 산림이용질서를 확립하고 산불감시체계를 세우는 등 산불방지와 관련한 준비를 철저히 갖추어야 함.

   순안구역 인민위원회에서

 - 평양시 순안구역 인민위원회는 가을철 조건에 맞게 산불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워나가고 있음. 일군들은 각 단위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림보호규정과 관련된 해설선전사업을 진행하고 산림감독원들에게 산이용반을 배속시켜 일정한 면적의 산림을 맡아 관리하도록 하며 불감시초소들과의 신속한 신호체계를 통해 산불방지 대책을 강구해나가고 있음.

3. 벼농사

□ 10월 16일자 <민주조선>은 가을걷이와 탈곡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강령군은 볏단 운반에 힘을 쏟고 있음.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 낟알 운반실태를 파악하면서 트랙터와 축력 등 모든 운반수단을 최대한 조직동원하는 가운데 금정, 내동협동농장은 볏단 운반에 동원된 기계들의 기술관리를 잘하여 가동률을 높이고 있으며 부민, 광천, 오봉협동농장은 작업반, 분조 단위로 사회주의경쟁을 벌려 볏단을 제때에 탈곡장으로 실어들이고 있음.

 - 황해북도 봉산군 송산협동농장은 볏단 운반을 앞세우고 탈곡기마다 가동률을 높여 탈곡 실적을 높이고 있으며 지탑협동농장은 트랙터와 달구지 등 운반수단들의 적재능력을 늘려 볏단 운반 실적을 높여 낟알털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있음.

□ 10월 18일자 <민주조선>은 각지 탈곡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재령군 김제원, 복지, 래림, 삼지강협동농장은 볏단 운반을 앞세우면서 탈곡기의 가동률을 높여 날마다 탈곡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신천군 명석, 화산협동농장은 운반수단별로 편대를 조직하여 볏단 운반실적을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3배로 높이고 벼종합탈곡기의 점검과 수리정비를 잘하여 가동률을 높이고 있음.

 - 평안남도 대동군 협동농장경영위원회는 한해농사를 빨리 결속하기 위해 협동농장들에서 일손과 운반수단을 집중하도록 하고 운반수단들의 가동률 및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조직하고 있음.

□ 10월 19일자 <민주조선>은 가을걷이와 탈곡 동향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숙천군 열두삼천, 사산, 금풍농장은 벼가을에 역량을 집중하여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문덕군, 평원군, 안주시의 협동농장들도 일정계획대로 가을걷이를 진행하고 있음.

 - 평안남도 온천군 금당협동농장은 벼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높은 수준에서 다그쳐나가고 있으며 마영, 룡월, 서화, 운하협동농장을 비롯한 다른 협동농장들도 당면한 벼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황해남도 청단군 화산협동농장은 가을과 운반 등 모든 공정에서 낟알허실을 막는데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 작업반들은 작업 별로 일손을 조직하여 벼가을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트랙터 연결차와 달구지들에 깔개를 깔고 볏단을 운반하고 있음.

□ 10월 22일자 <민주조선>은 '볏단을 빨리 꺼들이자'를 게재

 - 지금 각지 농촌들은 가을해 놓은 볏단 운반을 다그쳐야 함. 농촌들은 낟알털기에 필요한 일손을 제외한 모든 수단을 볏단 운반에 집중해야 함. 각 협동농장들은 운반수단의 가동률과 이용률을 높이고 일손배치도 합리적으로 해야 함.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은 베어놓은 볏단을 하루라도 빨리 탈곡장으로 운반하며 특히 모든 운반수단들에 멍석을 깔아 낟알허실을 막아야 함.

□ 10월 23일자 <민주조선>은 탈곡 동향에 대해 보도

 - 함경남도 함주군 조양협동농장은 트랙터를 비롯한 운반수단들을 집중하여 베어놓은 벼를 탈곡장에 실어들여 낟알털기를 다그치고 있음.

 - 평안남도 평성시 청옥협동농장은 농장원들의 체질과 능력에 맞게 일손을 조직하고 운반수단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볏단 운반을 일정계획대로 진행하면서 탈곡실적을 올리고 있음.

□ 10월 26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남도의 탈곡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연안군은 올해농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기 위해 기본인력과 비생산부문 인력을 빠짐없이 가을걷이에 동원하고 볏단운반과 낟알털기 실적을 확대해나가고 있음. 배천, 청단군은 일손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볏단운반과 낟알털기 속도를 높이고 있음.

 - 황해남도 청단군은 탈곡기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기계를 표준조작법대로 가동하면서 기계정비를 잘하도록 하고 있음.

 - 황해남도 연안군 정촌협동농장은 볏단운반과 탈곡 과정에서 낟알허실을 막기 위해 모든 운반수단들의 적재함에 깔개를 만들고 탈곡과정에서 표준조작법을 준수하고 있음.

4. 농촌지원사업

□ 10월 21일자 <민주조선>은 평양시의 농촌지원사업에 대해 보도

 - 평양시에서 180여대의 탈곡기를 생산하여 40여 개 농장들에 보내주었음. 평양시내 대동강축전지공장, 평양승강기공장은 한달 여 동안에 각각 열대씩 탈곡기를 제작한데 이어 10월5일자동화기구공장, 새날전기공장 등에서도 많은 탈곡기를 생산하였음. 이 밖에 3월25일공장, 평양고무공장, 평양탄광기계공장, 평양무궤도전차공장 등에서는 각종 부속품과 유휴자재를 해당 공장, 기업소들에 보내주어 탈곡기 생산에 기여하였음.

□ 10월 28일자 <민주조선>은 정권기관 일군들의 농촌지원사업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숙천군 인민위원회는 군농업경영위원회와 연계하여 각 농장들의 실태에 맞게 필요한 일손을 보장하고 있음. 위원회는 가을걷이에 지원노력을 파견하여 일손을 돕고 있으며 위원회 부서별로 한 개 농장을 맡아 탈곡기 가동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부속품을 지원하고 있음.

 - 평안남도 증산군 인민위원회 일군들은 기관, 기업소의 종업원들과 함께 군내 협동농장들에서 볏단운반과 벼탈곡 일손을 돕고 있음.

5. 기타 보도 동향

□ 10월 16일자 <민주조선>은 강원도 통천군의 강하천정리사업에 대해 보도

 - 강원도 통천군은 신대벌, 가흥벌, 금란벌을 흐르는 신흥천 하류 물길을 바로 잡고 강바닥을 낮추며 제방을 높이는 등 물길보수공사를 벌려 수십정보에 달하는 논을 해일과 홍수피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되었음.

□ 10월 19일자 <민주조선>은 함경남도 삼수군의 살림집 건설에 대해 보도

 - 함경남도 삼수군 인민위원회는 읍지구의 거리형성계획에 따라 살림집 건설구획을 정하고 농촌지역은 물론 읍지구에만도 200여 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고 있음.

□ 10월 20일자 <민주조선>은 '농촌지원은 사회주의농촌건설의 기본원칙'이라는 글을 게재

 - 우리 당은 농촌지원문제의 의의와 중요성을 과학적으로 통찰하고 농촌지원을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원칙적 문제로 내세웠으며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영도하여 왔음. 농촌지원은 사회주의농촌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도구임. 농업에 대한 공업의 지원, 농촌에 대한 국가적 보장사업은 농업을 공업화, 현대화, 과학화하고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토대임.

 - 공업부문은 양수동력용 전력과 비료, 농업용 설비와 자재, 현대적인 각종 기계수단들을 농촌에 충분히 생산공급해야 하며 내각과 성, 중앙기관들, 인민경제 각 부문들과 많은 공장, 기업소들은 농업부문에 필요한 설비, 자재, 기계수단들을 최우선적으로 무조건 보장해주어야 함.

 - 농촌지원은 일손이 부족한 영농기에 농촌에 필요한 인력을 동원보장하여 농사일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기 위한 필수적 요구임. 농번기인 모내기, 김매기, 가을걷이를 할 때에는 농촌에 대한 노력적 지원을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함.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농촌지원사업에서 집단주의정신을 발휘하여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때에 끝내고 사회주의농촌을 건설하는데 적극 기여해야 할 것임.

□ 10월 20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남도 평성시 덕산협동농장의 가을채소 재배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평성시 덕산협동농장은 채소영양단지모를 길러 제철에 옮겨 심은데 맞게 김매기와 덧거름주기 등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해나가고 있음.

□ 10월 23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북도 사리원시 구룡협동농장의 가을채소 비배관리에 대해 보도

 - 황해북도 사리원시 구룡협동농장은 품종별 채소 비배관리 문제들을 농장원들에게 알려준데 이어 질 좋은 거름을 내고 김을 매는 등 가을채소 비배관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해나가고 있음.

□ 10월 25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남도 송화군의 명례군민저수지 건설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송화군은 명례리의 골짜기를 막아 저수지를 건설함으로써 자연흐름식 방법으로 송화군 다암, 명례리와 삼천군 룡암리의 논밭에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음. 이와 함께 저수지 주변에 3만 8,000㎡의 규모의 현대적인 송화청년염소목장을 건설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 10월 26일자 <민주조선>은 자강도 강계시의 약초 채취 및 재배에 대해 보도

 - 자강도 강계시 인민위원회 보건국과 시고려약생산관리국은 약초재배월간사업계획을 세워 약초를 채취하고 캐낸 약초들을 제때에 해당 단위들에 실어보내는 동시에 약초밭을 새로 조성하고 더 많은 약초, 약나무를 심는데 힘을 쏟고 있음.

□ 10월 26일자 <로동신문>과 10월 28일자 <민주조선>은 전국 농업부문 기술혁신경기에 대해 보도

 - 당창건 60주년 기념 전국농업부문 기술혁신경기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주최로 1월부터 당창건기념일까지 두단계로 나뉘어 진행되었음. 농업부문의 수백개 단위들과 연관부문의 140여개 단위들이 참가한 가운데 5,900여건의 기술혁신안들이 제기되어 농업생산에 도입됨으로써 일손을 절약하고 국가에 많은 이익을 주었음.

□ 10월 28일자 <민주조선>은 보건성 최병호 국장의 '나라의 약초자원을 늘리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를 게재

 - 김정일의 영도 하에 우리나라는 약초자원을 더 많이 조성하고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전군중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산과 들을 약초생산기지로 꾸리기 위한 사업에서 큰 진전을 이룩하였음. 약초관리부문을 비롯한 모든 부문과 단위는 약초자원을 늘리기 위한 사업의 의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 사업을 힘있게 추진해 나가야 함.

 - 약초자원을 늘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조국애와 향토애를 지니는 것임. 모든 기관, 기업소, 협동단체들은 근로자들에게 조국의 한포기 약초와 한그루 약나무도 아끼고 사랑하는 애국주의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모두가 약초자원을 늘리기 위한 사업을 적극 동참하도록 해야 함.

 - 약초자원을 늘리기 위해서는 경지면적이 제한되고 산이 많은 우리나라의 조건에 맞게 조성지를 적극 찾아내여 약초자원조성사업을 벌려야 함.

 - 나라의 약초자원을 늘리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산에 있는 약초자원을 보호하는 것임. 약초관리부문을 비롯한 모든 부문과 단위들은 산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약초들을 시기별로 계획적으로 채취하는 것과 함께 약초 한 뿌리를 캐면 두세 뿌리를 심는 원칙에서 약초자원을 조성하고 보호하는 규율을 세워야 함.

 - 봄, 가을은 군중적으로 약초의 재배와 채취를 진행해나가는 중요한 시기임. 도, 시, 군들은 이 기간에 단계별 목표와 계획을 바로 세우고 더 많은 약초를 심고 채취하도록 해야 함.

6. <민주조선>의 농업관련 기사목록

10.16 (일)

*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다그친다

* 평성시염소목장 조업

* 강하천정리를 전망성있게 : 통천군에서

10.18 (화)

* 낟알털기에 힘을 집중하여 : 재령벌안의 협동농장들에서

* 가을걷이목표를 높이 세우고 : 대동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

*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조류독감

10.19 (수)

* 많은 살림집을 건설 : 삼수군에서

* 승리의 신심드높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다그친다

10.20 (목)

* 농촌지원은 사회주의농촌건설의 기본원칙

* 가을남새생산을 늘일 목표로

10.21 (금)

* 평양시에서 180여대의 탈곡기를 농촌에 지원

* 제 힘을 믿고 제 손으로 창조하려는 각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 개건현대화된 광포오리공장을 돌아보고

* 조류독감을 막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10.22 (토)

* 벼단을 빨리 꺼들이자

10.23 (일)

* 벼단꺼들이기와 낟알털기를 전격적으로

* 가을남새비배관리를 알뜰히 : 사리원시 구룡협동농장에서

10.25 (화)

* 선군시대를 꽃피우는 자랑찬 위훈 : 명례군민저수지와 송화청년염소목장을 건설한 송화군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의 투쟁

10.26 (수)

* 약초채취와 재배를 짜고들어 : 강계시에서

* 벼단꺼들이기와 낟알털기로 들끓는 연백벌

10.28 (금)

* 농촌지원에 떨쳐나선 정권기관 일군들

* 농업부문 전국기술혁신경기 진행

* 나라의 약초자원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

10.31 (월)

* 산불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 언제나 푸르러 설레이도록 : 순안구역 인민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