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우세 농산품의 지역분포계획 발표》

　　

○ 1년 남짓한 노력을 거쳐 농업부에서는 계획기간이 2008-2015년인 벼, 밀, 옥수수, 대두, 감자, 면화, 유채,
   사탕수수, 사과, 감귤, 천연고무, 비육우, 비육양, 젖소, 산 돼지, 수출 수산품 등 16개 품종별의 우세 지역분포
   계획을 편성하고 최근 인쇄, 발행하였음.
  - 이것은 2008년8월에 <전국우세농산품 지역분포계획(2008-2015)> 전체계획을 발표실시한 후, 중국에서 우세
    농산품발전을 계획적으로 인도하고 농업구조조정을 촉진하는데 채택한 또 하나의 중요한 조치임. 이로 인하여
    전국의 새로운 우세 농산품의 지역분포가 전제적인 계획에서 품종별 계획으로 체계가 기본적으로 형성됨. 


○ 조사에 따르면, 2007년 4월부터 농업부에서는 각 품종별 계획을 착수하였음. 전문역량을 조직하여 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여러 차례의 좌담회를 개최하여 광범하게 관련 전문가학자, 지방의 농업부문의 의견과 건의를 듣고
   다방면으로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최종적으로 품목을 결정함.
  - 이전의 계획 즉 <우세 농산품 지역분포계획(2003-2007년)>에서 언급되는 벼, 밀, 옥수수, 대두, 면화, 유채, 사탕
    수수, 사과, 감귤, 산 돼지, 젖소, 비육우, 비육양, 수출 수산품 등 14개 품종의 발전상황을 하나하나 심층분석하고
    현재의 상황에 맞는 산업발전 전략과 돌파점을 명확히 함. 새로 증가한 감자, 천연고무 등 2가지 품종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현황을 파악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음. 각 품종별 계획은 모두 재편성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최근에
    편집 완성하였음.


○ 전체적인 계획과 비교하면 각 품종별 계획내용은 더욱 상세하고 구체적임.
  - 이전 계획의 성과를 면밀히 살펴보고 또 시장공급과 수요, 발전 잠재력, 제약요소 등 다방면에 대하여 품종의
    발전 전망을 진일보 분석하였음. 금후의 발전수요와 당전의 발정정황에 결부하여 발전방향, 발전목표, 주요
    임무를 제기하고 또 각 품종의 자원환경, 기술조건, 시장지역위치, 생산규모, 산업기초 등의 방면에서 출발하여
    각자의 우세 지역을 나누었고 각 우세지역의 기본정황, 우세분석, 목표지정과 주공방향 등의 방면에 대해 세분화
    함으로써 진일보한 보장조치를 강구하였음.  


○ 농업부 관련인사의 표시에 의하면, 각 품종의 발전기초가 서로 다른 점을 감안해 그 가능성과 수요의 기초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관련 계획지표를 확정하였음.
  - 2015년 재배업에서의 우세지역 파종면적과 생산량이 전국의 70% 이상이 되게 하고 축목업에서는 우세지역의
   소고기, 양고기, 우유과 돼지고지 생산량이 전국의 45%-83%사이가 되게 하며 어업에서는 우세지역 내 우세
   수산품 수출량과 수출액이 각각 전국의 76%와 73%에 도달하게 함.


○ 계획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하기 위하여 각 품종계획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투자를 확대하고 과학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자원을 보호, 이용하고 생산과 지도를 강화함. 여러 방면에서 보장조치를 강구할 계획임.


○ 관련전문가들은 각 품종의 계획편성은 계승과 발전의 관계를 비교적 잘 처리하였다고 판단함.
 - 지난 번 계획의 핵심을 보전하고 새로운 형식의 변화에 적응하여 원래의 기초에서 돌파와 혁신을 하였으며 우세
   농산품 지역분포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양호한 정책지지환경을 창조하였음. 계획의 실시는 반드시
   중국의 우세농산품이 지역화 분포, 전업화 생산, 규모화 경영과 시장경쟁력 증강을 진일보 실현하는 차원에서
   적극 활용을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중국특색의 농업현대화발전을 강도있게 촉진하고 농민의 지속적인 수입증대와
   농촌 경제의 빠른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함.

《農民日报》200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