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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정부수매 통해150억 위안 농민소득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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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정부수매 통해150억 위안 농민소득 증대≫


 

□ 중국비축식량관리총공사(中储粮总公司)는 2008년 국제 농산물가격이 폭등․폭락하는 상황에서도 전국 29  
   개 성(자치구, 시)에서 식량 및유지작물 수매 9,325만 톤, 판매 6,880만 톤, 성(省)간 식량 유출입 713만 톤 
   등  정부수매를 실시하였음. 이를 통해 농민소득이 약 150억 위안 위안 증가하였고 식량의 시장공급을 
   안정적으로 보장하였음.
  
□ 지난해 국가 계획에 따라 전국 24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다양한 식량 작물에 대하여 최저수매 및 임시
   수매비축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음.
 - 벼 1,366만 톤, 옥수수 1,318만 톤, 대두 61만 톤, 밀 4,174만 톤, 유채씨 67만 톤을 수매하였음.
 - 도매시장에서는 1년 내내 식량 판매를 지속하였으며, 총 47차의 경매를 통해 총 4,159만 톤의 거래가 성립
   하였음.
 - 2008년 식량 수매량과 판매량이 국영식량기업 구매량과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63.6%와     
   46.9%임.



≪农民日报≫ 200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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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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