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장건명: 독일의 지역산림관리 실태 조사

 

2. 출장목적

○ 지역산림(Community forestry, Community based forest management)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최근 산림관리에 있어서 대세로 자리 잡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Sustainable forest management)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 우리나라가 임업 및 산림관리에 있어서 비약적인 성과와 많은 발전을 하여 왔지만, 지역주민이나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어서 지역산림을 관리하는 지역임업은 아직도 유럽이나 북미에 비해서 걸음마 단계에 불과함. 독일은 자타가 공인한 세계적인 임업국가임. 산림자원의 조성에서 목재생산 및 가공 등 임업의 전반적인 분야에 있어서 최고수준에 있으므로 여러 국가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임. 특히 지역임업(Community forestry)는 18세기부터 조성되어 관리되어 왔고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어 왔음. 따라서 전 국토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지역임업이 발전하여 왔고 이와 관련된 정책과 사업이 추진되고 있음. 이와 더불어 지역임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산림자원 및 임업클러스터가 세계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음. 독일의 지역임업의 성공 사례는 우리나라 지역임업의 활성화를 위해 벤치마킹을 할 가치가 있으므로 이를 조사할 필요가 있음.

 

3. 출장지역: 독일

 

4. 출장기간: 2015. 7.19(일) ∼ 7. 26(일) 〔7박 8일〕 

 

5. 출장자

- 산림정책연구부 석현덕 선임연구위원

 

6. 출장 일정

 

7. 주요 출장 결과: 파일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