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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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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송이 수매가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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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수매가 시작된 양양송이의 수매가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강원도 양양군 산림조합에 따르면 양양송이에 대한 수매가 시작된 지난 14일 1등급이 kg당 40만원에 낙찰된데 이어 15일에는 34만8천900원, 그리고 16일에는 30만5천300원에 낙찰되는 등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등급의 kg당 수매가도 14일 29만9천원에 이어 15일 28만9천원, 16일에는 25만5천300원에 낙찰되는 등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이맘때 1등급 15만원, 2등급 12만원 선에 비해 배정도 높은 가격이다.

양양산림조합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수매가 다소 늦게 시작됐는데도 불구하고 출하량이 많지 않아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며 "첫날 40만원을 기록했던 1등급 수매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 만큼 정상적인 출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20일께부터는 평년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양산림조합은 지난 14일 13kg의 1등급 송이를 수매한데 이어 15일과 16일에도 각각 15kg의 1등급 송이를 수매했다.

- 자료출처 : 산림청 행정관리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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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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