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 채취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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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며 양양지역에 연 50억~100억원대의 소득을 가져다주는 양양송이 채취가
시작됐다. 양양지역 송이수집상들에 따르면 5일 하루 20여㎏가량 채취돼 1등급이 25만원에 거래되는 등 오는 10일께부터는 하루 100㎏이상의 송이가 채취될 전망이다. 송이가 채취되는 지역은 해발 600~700m의 설악산 지역으로 오는 15일께부터 양양군 서면과 손양면 등
송이주산지에서도 채취가 시작돼 하루 100㎏ 이상이 채취될 것으로 보인다. 양양송이 채취는 절기상 백로인 오는 7일께부터 채취되던 예년보다 다소 이른 것으로 농가들은 송이 채취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 자료출처 : 산림청 행정관리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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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림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