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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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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젖소고기 판별기술 민간에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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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9. 5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는 한우·젖소고기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감식기술을 개발하여 특허출원하고 민간 벤처기업인 코아바이오시스템(주)에 기술 이전한다.

축산기술연구소는 '98년부터 쇠고기 유통과정에서 일어나는 둔갑판매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한우와 젖소를 구분할 수 있는 유전자 감식기술을 개발하여 서울시 등 지자체,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단속기관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금번 한우·젖소고기 판별 유전자감식법을 최초로 민간기업에 기술이전 함으로써 그 동안 빈번하게 발생되었던 젖소고기가 한우고기로 둔갑 불법유통사례를 근절시키는데 민간차원에서 대처케 해 한우 사육농가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이전내용]
- 사용범위 : 2001∼2003년까지 3년간 국내 및 국외지역에 대한 유전자 증폭을 이용한 한우·젖소 판별법
·한우고기 판별용 SCAR primer를 (주)코아바이오시스템에 이전
·한우 및 젖소고기의 판별을 위한 DNA 표지인자 판별방법을  (주) 코아바이오시스템에 양도

[향후계획]
- 한우고기와 수입쇠고기와의 판별기술 확립
- 축산물 부정유통단속기관으로의 기술이전으로 불법유통사례 근절

- 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유전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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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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