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자 조선비즈, 헤럴드경제 등 "김장철 金배추 되나...농경연 1년 전보다 44% 비쌀 듯" 기사에 대한 추가 보완 설명을 제공합니다.
<보도 내용>
□ 배추 전망가격 전년 대비 44% 상승으로 김장철 금배추 표현
ㅇ 이달 배추 도매가격 8,000원/10kg으로 전년 40% 넘게 비싸질 전망
<설명 내용>
□ 11월 전망가격이 전년보다 44% 높은 것은 전년 풍작이 원인
ㅇ 2022년 가을배추의 경우 이례적 풍작으로 11월 가격이 평년 수준 이하로 매우 낮았음.
- 2022년 11월 배추도매가격: 5,560원/10kg, 평년 6,840
ㅇ 따라서 올해 11월 배추 전망가격이 전년보다 44% 높은 것은 전년 풍작에 의한 것이며 평년과 비교할 경우 17% 높은 수준임
□ 본격 김장철 시즌인 11월 중순 이후부터는 주산지인 전남지역 배추가 본격 출하되면서 가격은 평년 수준 전망
ㅇ 김장 성수기에 출하되는 전남지역 배추는 현재 생육상황이 좋아 11월 15일 이후 출하량 증가로, 배추가격은 하순으로 갈수록 평년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됨